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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낙남정간 13구간 배토재(백토재)~고운동재
    한북정맥(완주)/낙남정간 (완주) 2012. 6. 22. 10:51

     

     

     

     

    천왕봉에서(모든 사진 누르면 확대됩니다)

     

    섬진기맥 분기점

     

    돌고지재

     

    양이터재

     

    칠중대고지

     

    길마재

     

    유난히 산죽이 많았던 구간

     

    고운동재

     

    천왕봉에서 지리산을 바라보며

     

    천왕봉에서 바라보는 북천면

     

     

     

     

     

     2012  6월 13일 수요일 안남골재에 차를 주차하고 돌고지재까지 진행하게 되었고

    돌고지재에서 북천면 택시(김 용수 011-868-1077, 055-882-9700  택시비 30000원)를 불러

    안남골재에 가서 챠량을 회수해 고운동재로 이동하다 시간이 늦어져

    청학동 가기전 횡천면 소재지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청학동 큰돌펜션으로 갔습니다

     

     2012  6월 14일 목요일에 돌고지재에서 고운동재까지 진행하였으며

    아침에는 청학동에서 청암면 택시(양 재근 010-8822-5751, 255-882-5715 택시비 35000원)를 불러

    고운동재까지 차량을 이동 시켜 놓고 오늘의 들머리인 돌고지재로 향합니다 

     

    돌고지재에서 양이터재까지는 잡목에 시달렸고,

    칠중대고지를 기점으로 해서 고운동재까지는 중간 중간

    계속되는 키높은 산죽을 헤치고 나가야 했습니다 

     

     

    산행지 :  배토재~청수 갈림길~옥산 갈림길~천왕봉(602m)~546m봉(섬진기맥 갈림길)

                  ~526.7m(산불 감시초소)~돌고지재~△375m봉~580m봉~652m봉~방화고지(685.8)

                  ~646m봉~양이터재~584m봉~△565.2m(칠중대고지)~555m(산불감시 초소)

                  ~길마재(좌측으로 봉화사 절)~766m 갈림길~△790.4m봉~798m봉~875m봉

                  ~902.1m봉~고운동재

     

     

    산행일 :  2012, 06, 13 수요일

                  2012, 06, 14 목요일

     

     

    산행시간 :  11시간 50분 (아침, 휴식포함)

     

     

    산행한 사람 :  신경산님, 김동혁

     

     

                     지도(누르면 확대됩니다)

     

     

     

     

     

               % 산행정리 %

    2012 6월 13일 수요일 안남골재에 차를 주차하고 돌고지재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3구간인 배토재부터 올립니다

     

    16:47  배토재 출발

              지리산 자연요양병원 우측으로

              (주) 범우→, 간판과 옥산 4.5 km →표지판이 보이는 시멘트 임도를 따라 갑니다  

    16:48  넓은 주차장 같은곳에 백토(고령토)를 파란 천막으로 씌어 놓은곳이 보이고

              우측 임도를 따라 이동통신탑까지 갑니다

               *** 주의 ***  우측에 보이는 철문으로 들어가면 오르는 등로길이 잡목으로 가득하여

               능선 오름길을 찿을수가 없습니다 

    16:57  이동통신탑

              이동통신탑 앞에서 임도를 따라 직진하거나 우측으로 올라도 8분 후면 만납니다

              우리는 우측 능선으로 오릅니다

    17:04  첫 봉우리에 올랐습니다

    17:05  강아지 뽀삐의 무덤을 지나면서 이동통신탑 앞에서 임도를 따라 오는길과 만납니다

    17:11  묘지가 보이는 갈림길

              묘지 우측으로 직진하여 오릅니다

    17:18~17:48  청수 갈림길  휴식

              이정표  ↑ 옥산 3.0 km, ↓ 백토재 1.5 km, → 청수 1.2 km

              옥산 방향으로 오릅니다

    17:50  좌측에 작은 돌탑

    18:21~18:31  옥산 갈림길 휴식

              우측으로 왕복 2 km, 40분이면 다녀 오는 옥산을

              돌고지재까지 진행하기 위해 그냥 갑니다 날씨는 무지하게 후텁지근 합니다

              이정표  ↑ 돌고지재 3.6 km, ↓ 백토재 3.5 km, → 옥산 1.0 km

     

    18:41~18:44  천왕봉(602m)`

              정상석이 있고 전에는 이곳이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었습니다

              임도 따라 내려 가다 3분 후면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임도와 다시 만나지만 임도는 우측으로 돌아 산길이 더 빠릅니다

    18:48  임도에서 좌측 숲길로 들어갑니다

    18:50  자갈돌들이 있는 약간 넓은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18:53  다시 임도와 만납니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갑니다

    18:56  임도로 진행하던중 식사 하기 좋은 넓고 평평한곳을 지납니다

    18:57  우측으로 버섯 재배 하는곳 옆으로 547m봉을 향해 오릅니다

    19:01  출입금지 표지판(고사리 더덕 재배단지)

    19:05  구덩이가 파인 546m봉(섬진기맥 분기점)

              *** 주의 *** 구덩이를 지나 직진길과 좌측으로 꺽이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틀었다가

              곧이어 만나는 좌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틀어야합니다

              한동안 진달래 철쭉 잡목을 헤치고 가야합니다

              좌측으로 가면 섬진기맥(백두대간 우듬지분기점)으로 갑니다

     

              *** 참고 *** 백두대간 우듬지분기점,

              신산경표에서는 백두대간이란 큰 산줄기가 영신봉에서 이곳으로 내려와 남진하면서

              낙동강과 섬진강을 가르면서 황토재-477봉-이명산-140.1봉을 거쳐

              남해바닷가인 소모마을에서 잦아지는 산줄기를 백두대간 끝자락으로 부른다는데...

     

    19:13  좌측으로 보이는 임도와 나란히 갑니다

              임도는 돌고지재까지 갑니다 임도를 따르면 526.9m봉을 지나지 않고 바로 갑니다

    19:18  526.9m봉

              *** 주의 *** 직진하지 말고 표지기 전에 좌측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준.희님의 표지기 3m정도 앞에 삼각점은 희미하게 대리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북천택시에 전화하여 돌고지재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19:34  시멘트 임도 

              임도를 따라서 진행합니다 곧이어 비포장 임도로 바뀝니다

    19:35  비포장 임도에서 산길로 오르면 잠시후에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합니다

    19:37  산불 감시초소(467m봉)

              산불 감시초소에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보이는 시멘트도로가

              우측으로 꺽이는 부분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즉 쇠파이프를 걸쳐오는 전화선을 따라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임도를 따라가면 돌아서 내려갑니다

    19:44  다시 또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19:45  시멘트 임도

              돌고지재 건너편 마루금이 보이고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19:49  돌고지재

              우측의 옥종면과 좌측의 횡천면을 이어주는 59번 도로

              옥산 4.4 km → 표지판이 있습니다

     

    6월 13일 수요일 13구간은  배토재부터 돌고지재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산행을 마감하고

    대기 하고 있던 택시로 차량을 회수 하러 안남골재로 향합니다

     

     

    2012, 06, 14  목요일

    돌고지재에서 고운동재까지 진행합니다

     

    05:40  돌고지재(돌고 돌아 가는길이라 하여 돌고지재라합니다)

              길을 건너 쌍계사 46 km, 최참판댁 33 km, 청학동 삼성궁 36 km

              이정표 있는곳으로 들어가  대나무숲을 지나 오릅니다

              *** 주의 *** 대나무숲을 지나면 고사리 재배지이고 개인농장 같습니다 

             쌍계사 간판 좌측에 있는 안양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

             우측으로 꺽이는 곳을 조금 지나면 철대문이 보이고 조금 더 진행하여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 곳에서 마루금과 바로 연결이 됩니다

             청암면 택시기사는 우리를 이곳으로 친절하게도 바로 안내 했는데

             삼각점을 지나치기에 돌고지재로 다시 내려가 시작하였습니다

             기사님 예기로는 능선이 도로와 같이 진횅되고

             개인농장안으로 진행되기에에 여러 사람이 이곳에서 출발한다 합니다

    05:41  대나무 숲

    05:46  임도

              개인농장 임도인지 공원묘지로 오르는길인지...

    05:48  좌측으로 재림성도 유홍자 묘지

    05:53  좌측으로 도로와 같이 오르는 능선상에 묘지가 많이 있고 우측으로 휘어집니다

              삼각점이 있나 확인합니다

              묘지끝 부분에 삼각점(국가 주요시설)이 있었습니다

    05:54  되돌아와 우측으로 갑니다

    05:56  좌측으로 도로와 인접한곳에 철대문이 있습니다

    06:01  375m봉

              삼각점(경남 537)이 있습니다

    06:06  아스팔트 도로에서 마루금과 만나는곳

    06:16  안부

              우측으로 휘어져 오릅니다

    06:31  581m봉

              된비알 올라와 우측으로 꺽이는 리본이 많이 붙어 있는 봉우리

    06:57  600m봉우리

    07:01  바위지대를 지납니다

    07:04~07:36  652m  휴식

              좌측으로 꺽입니다

    07:49  방화고지

    08:18  646m봉

              좌측으로 틀어져 내려갑니다

    08:37  520m의 십자안부

     

    08:41~08:54  양이터재 휴식

              양이터는 궁항 서쪽에 있는 마을로 예전 동학란때 양씨와 이씨의 피난처라 해서 유래되었다합니다

              하동군 옥종면과 청암면을 이어주는 고개로 비포장 임도이고

              간이화장실과 벤치가 있습니다

    09:04  584m봉

              바윗돌이 보입니다

    09:25~10:12  칠중대고지(565.2m)  휴식 및 간식

              빨치산 토벌작전때 칠중대 주둔지였답니다 

              산죽 사이로 삼각점(곤양 404)이있습니다

    10:38  돌을 축대처럼 쌓아 놓은곳

    10:41  553m봉

              산불 감시초소 좌측으로 하동호가 내려다 보입니다

     

    10:50~11:50  길마재(1014번 지방도)  아침 1시간

              1차선 콘크리트 도로이고 우측 빈이터 마을에서 좌측 장재기마을로 도로가 이어집니다

              좌측 가까운곳에 봉화사 기도 도량이 있어 식수를 보충하고 식사를 하고 갑니다

              새벽에 택시로 이길을 지나가서 봉화사가 좌측에 있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 참고 *** 버너를 가지고 오지 않아 간식으로 겨우 때우고 가던길에

              좌측 봉화사에 들러 끌는물을 얻어 사발면을 먹는데 밥과 반찬까지 주시어 잘 먹었습니다

              공양주 보살님 감사드립니다

              이곳이 485m정도 이기에 계속 고도를 높이며 올라야합니다

              다행이도 날씨는 해가 쨍쨍하질 않고 구름이 가려져 있어 산행 하기에 좋은날입니다

    12:26  766m갈림봉

              좌측으로 꺽어집니다

    12:31 산죽지대가 시작됩니다

              고운동재까지  중간 중간 계속 나타납니다 

    12:40  790.4m봉

              삼각점(곤양 403)이 있습니다

    13:04~13:14  798m봉

              바위가 있고 전망하기 좋은곳

    13:42  875m봉

              넓고 평평한곳으로 우측에 산소가 있고 그위가 875m봉입니다

    14:07  우측으로 틀어져 내려가는 산죽길

    14:11  902.1m봉 오르기전 좌측으로 산야초재배지에서 전기울타리 표지판을 붙여 놓았습니다

              고운동재까지 붙어 있습니다

    14:14  902.1m봉 갈림길

              좌측으로 틀어집니다 산죽 사이를 헤집고 나갑니다

    14:21  우측으로 산청 양수발전소 상부댐이 보입니다

    14:29  고운동재       

            1200여년전 신라 말기 고운(孤雲) 최 치원 선생이 자신이 은거할 이상향을 찾아 들어갈 때

              넘었던 고개가 고운동재란다. 신라의 대학자요 문장가인 최 치원은 당나라에서 명성을

              날리다 29세인 나이로 헌강왕(890년)때 귀국한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고국의 회생을

              위해 혼신을 다했지만 왕실에 대한 실망과 좌절, 자신의 정치적 이상과 현실의 괴리 

              앞에 청운의 뜻을 펴지 못하고 관직을 버리고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청학동에 은거를

              결심한다.

     

    2012, 06, 14  목요일

    돌고지재에서 고운동재까지 8시간 50분(식사휴식 포함)이 걸렸습니다

             

              

     

    2012 6월 13일 수요일 안남골재에 차를 주차하고 돌고지재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3구간인 배토재부터 올립니다

     

     

    16:47  배토재 출발

              지리산 자연요양병원 우측으로

              (주) 범우→, 간판과 옥산 4.5 km →표지판이 보이는 시멘트 임도를 따라 갑니다

     

     

     

     

     

     

    16:48  넓은 주차장 같은곳에 백토(고령토)를 파란 천막으로 씌어 놓은곳이 보이고

              우측 임도를 따라 이동통신탑까지 갑니다

              *** 주의 *** 우측에 보이는 철문으로 들어가면 오르는 등로길이 잡목으로 가득하여

              능선 오름길을 찿을수가 없습니다

     

     

     

    16:57  이동통신탑

              이동통신탑 앞에서 임도를 따라 직진하거나 우측으로 올라도 8분 후면 만납니다

              우리는 우측 능선으로 오릅니다

     

    17:02  묘지앞을 지납니다

     

    17:04 첫 봉우리에 올랐습니다

     

    17:05  강아지 뽀삐의 무덤을 지나면서 이동통신탑 앞에서 임도를 따라 오는길과 만납니다

     

    17:11  묘지가 보이는 갈림길

              묘지 우측으로 직진하여 오릅니다

     

     

    17:18~17:48  청수 갈림길 휴식

              이정표 ↑ 옥산 3.0 km, ↓ 백토재 1.5 km, → 청수 1.2 km

              옥산 방향으로 오릅니다

     

     

    17:50 좌측에 작은 돌탑

     

     

     

    18:21~18:31  옥산 갈림길 휴식

              우측으로 왕복 2 km, 40분이면 다녀 오는 옥산을

              돌고지재까지 진행하기 위해 그냥 갑니다 날씨는 무지하게 후텁지근 합니다

              이정표 ↑ 돌고지재 3.6 km, ↓ 백토재 3.5 km, → 옥산 1.0 km

     

    우측으로 옥산

     

    18:41~18:44  천왕봉(602m)`

              정상석이 있고 전에는 이곳이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었습니다

              임도따라 내려 가다 3분 후면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임도와 다시 만나지만 임도는 우측으로 돌아 산길이 더 빠릅니다

     

    천왕봉을 오르며

     

    좌측의 북천면

     

     

     

     

     

    북천면을 바라보며

     

    북천면을 바라보며

     

    지리산을 바라보며

     

    우측 아래로 청룡지

     

    우측의 옥산(614m)

     

    정상석 뒤

     

    18:48  임도에서 좌측 숲길로 들어갑니다

     

    18:50  자갈돌들이 있는 약간 넓은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18:53  다시 임도와 만납니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갑니다

     

     

    18:56  임도로 진행 하던중 식사 하기 좋은 넓고 평평한곳을 지납니다

     

    18:57  우측으로 버섯 재배 하는곳 옆으로 547m봉을 향해 오릅니다

     

    19:01  출입금지 표지판(고사리 더덕 재배단지)

     

    19:05  구덩이가 파인 546m봉(섬진기맥 분기점)

              *** 주의 *** 구덩이를 지나 직진길과 좌측으로 꺽이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틀었다가

              곧이어 만나는 좌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틀어야합니다

              한동안 진달래 철쭉 잡목을 헤치고 가야합니다

              좌측으로 가면 섬진기맥(백두대간 우듬지분기점)으로 갑니다

     

             

               *** 참고 *** 백두대간 우듬지분기점,

              신산경표에서는 백두대간이란 큰 산줄기가 영신봉에서 이곳으로 내려와 남진하면서

              낙동강과 섬진강을 가르면서 황토재-477봉-이명산-140.1봉을 거쳐

              남해바닷가인 소모마을에서 잦아지는 산줄기를 백두대간 끝자락으로 부른다는데...

     

     

     

     

    잡목을 헤치고 가야합니다

     

    19:13  좌측으로 보이는 임도와 나란히 갑니다

              임도는 돌고지재까지 갑니다 임도를 따르면 526.9m봉을 지나지 않고 바로 갑니다

     

    잡목속으로

     

    19:18  526.9m봉

              *** 주의 *** 직진하지 말고 표지기 전에 좌측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준.희님의 표지기 3m정도 앞에 삼각점은 희미하게 대리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북천택시에 전화하여 돌고지재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19:34  시멘트 임도

              임도를 따라서 진행합니다 곧이어 비포장 임도로 바뀝니다

     

    19:35  비포장 임도에서 산길로 오르면 잠시후에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합니다

     

    19:37  산불 감시초소(467m봉)

              산불 감시초소에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보이는 시멘트도로가

              우측으로 꺽이는 부분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즉 쇠파이프를 걸쳐오는 전화선을 따라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임도를 따라가면 돌아서 내려갑니다

     

     

     

     

     

     

    19:44  다시 또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19:45  시멘트 임도

              돌고지재 건너편 마루금이 보이고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19:49  돌고지재

              우측의 옥종면과 좌측의 횡천면을 이어주는 59번 도로

              옥산 4.4 km → 표지판이 있습니다

     

    정확한 시간에 택시가 도착했습니다

     

     

     

    6월 13일 수요일 13구간은 배토재부터 돌고지재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산행을 마감하고

    대기 하고 있던 택시로 차량을 회수 하러 안남골재로 향합니다

     

     

    2012, 06, 14 목요일

    돌고지재에서 고운동재까지 진행합니다

     

    05:40  돌고지재(돌고 돌아 가는길이라 하여 돌고지재라합니다)

              길을 건너 쌍계사 46 km, 최참판댁 33 km, 청학동 삼성궁 36 km

              이정표 있는곳으로 들어가 대나무숲을 지나 오릅니다

              *** 주의 *** 대나무숲을 지나면 고사리 재배지이고 개인농장 같습니다

              쌍계사 간판 좌측에 있는 안양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

              우측으로 꺽이는 곳을 조금 지나면 철대문이 보이고 조금 더 진행하여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 곳에서 마루금과 바로 연결이 됩니다

              청암면 택시기사는 우리를 이곳으로 친절하게도 바로 안내 했는데

              삼각점을 지나치기에 돌고지재로 다시 택시를 돌려 내려가 시작하였습니다

              기사님 예기로는 능선이 도로와 같이 진횅되고

              개인농장안으로 진행되기에에 여러 사람이 이곳에서 출발한다 합니다

     

    길을 건너기 전의 우측에 있는  보리밭

     

    쌍계사 이정표 옆이 들머리

     

    도로를 따르려면 트럭 있는곳으로 오르면 됩니다

     

    05:41  대나무 숲

     

    05:46  임도

              개인농장 임도인지 공원묘지로 오르는길인지...

     

    05:48  좌측으로 재림성도 유홍자 묘지

     

     

    05:53  좌측으로 도로와 같이 오르는 능선상에 묘지가 많이 있고 우측으로 휘어집니다

              삼각점이 있나 확인합니다

              묘지끝 부분에 삼각점(국가 주요시설)이 있었습니다

     

    05:54  되돌아와 우측으로 갑니다

     

    05:56  좌측으로 도로와 인접한곳에 철대문이 있습니다

     

    06:01  375m봉

              삼각점(경남 537)이 있습니다

     

     

     

    06:06  아스팔트 도로에서 마루금과 만나는곳

              택시기사가 알려 주던곳

     

    06:16  안부

              우측으로 휘어져 오릅니다

     

     

    06:31  581m봉

              된비알 올라와 우측으로 꺽이는 리본이 많이 붙어 있는 봉우리

     

     

    06:57  600m봉우리

     

    07:01 바위지대를 지납니다

     

    07:04~07:36  652m 휴식

              좌측으로 꺽입니다

     

     

    07:49  방화고지

     

     

    07:59  630m

     

    08:18 646m 능선 갈림봉

             좌측으로 틀어져 내려갑니다

     

     

    08:37  520m의 십자안부

     

    08:41~08:54  양이터재 휴식

              양이터는 궁항 서쪽에 있는 마을로 예전 동학란때 양씨와 이씨의 피난처라 해서 유래되었다합니다

              하동군 옥종면과 청암면을 이어주는 고개로 비포장 임도이고

              간이화장실과 벤치가 있습니다

     

     

     

     

    08:54  양이터재 출발 

     

    09:04  584m봉

              바윗돌이 보입니다

     

    09:25~10:12  칠중대고지(565.2m) 휴식 및 간식

              빨치산 토벌작전때 칠중대 주둔지였답니다

              산죽 사이로 삼각점(곤양 404)이있습니다

     

     

     

     

    10:38  돌을 축대처럼 쌓아 놓은곳

     

     

    10:41  553m봉

              산불 감시초소 좌측으로 하동호가 내려다 보입니다

     

    좌측으로 하동호가 내려다 보입니다

     

    10:50~11:50  길마재(1014번 지방도) 아침 1시간

              1차선 콘크리트 도로이고 우측 빈이터 마을에서 좌측 장재기마을로 도로가 이어집니다

              좌측 가까운곳에 봉화사 기도 도량이 있어 식수를 보충하고 식사를 하고 갑니다

              새벽에 택시로 이길을 지나가서 봉화사가 좌측에 있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 참고 *** 버너를 가지고 오지 않아 간식으로 겨우 때우고 가던길에

              좌측 봉화사에 들러 끌는물을 얻어 사발면을 먹는데 밥과 반찬까지 주시어 잘 먹었습니다

              공양주 보살님 감사드립니다

              이곳이 485m정도 이기에 계속 고도를 높이며 올라야합니다

              다행이도 날씨는 해가 쨍쨍하질 않고 구름이 가려져 있어 산행 하기에 좋은날입니다

     

     

     

     

    11:50  길마재 출발

     

    12:26  766m갈림봉

              좌측으로 꺽어집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766m봉

     

    12:31  또 다시산죽지대가 시작됩니다

              고운동재까지 중간 중간 계속 나타납니다

     

    12:40  790.4m봉

              삼각점(곤양 403)이 있습니다

     

     

     

     

     

     

    13:04~13:14  798m봉

              바위가 있고 전망하기 좋은곳

     

     

     

     

     

     

    13:41  875m봉 전에

     

    13:42  875m봉

              넓고 평평한곳으로 우측에 산소가 있고 그위가 875m봉입니다

     

     

     

     

    14:07  우측으로 틀어져 내려가는 산죽길

     

    14:11  902.1m봉 오르기전 좌측으로 산야초재배지에서 전기울타리 표지판을 붙여 놓았습니다

              고운동재까지 붙어 있습니다

     

    14:14  902.1m봉 갈림길

              좌측으로 틀어집니다 산죽 사이를 헤집고 나갑니다

     

     

     

    14:21  우측으로 산청 양수발전소 상부댐이 보입니다

     

     

    14:29  고운동재

              1200여년전 신라 말기 고운(孤雲) 최 치원 선생이 자신이 은거할 이상향을 찾아 들어갈 때

              넘어던 고개가 고운동재란다. 신라의 대학자요 문장가인 최 치원은 당나라에서 명성을

              날리다 29세인 나이로 헌강왕(890년)때 귀국한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고국의 회생을

              위해 혼신을 다했지만 왕실에 대한 실망과 좌절, 자신의 정치적 이상과 현실의 괴리

              앞에 청운의 뜻을 펴지 못하고 관직을 버리고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청학동에 은거를

              결심한다.

     

     

     

    다음구간 들머리

     

    들머리 좌측에 물이 나옵니다. 철문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계곡이 있습니다

     

     

    2012, 06, 14  목요일

    돌고지재에서 고운동재까지 8시간 50분(식사,휴식 포함)이 걸렸습니다

     

    옆에서 간단히 씻고 고운호 상부댐 방향으로 내려 가다 새로난 터널을 이용하여

    단성I.C 를 이용 서울로 귀가합니다(이 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함께 산행 해주신 신경산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김 동혁의 산행일지
    글쓴이 : 김동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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