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2) 게송 9불교/화엄경 2014. 4. 29. 15:46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2) 게송 9
佛觀世法如光影하시고 入彼甚深幽奧處하사
說諸法性常寂然하시니 善種思惟能見此로다
부처님은 세상 법을 그림자같이 보시고
매우 깊고 그윽한 곳까지 들어가셔서
모든 법의 성품이 항상 고요함을 말씀하시니
선종사유 천왕이 능히 이것을 보았도다.
강설 ; 눈에 보이는 모든 세상사를 보이는 대로 실재한다고 알면 만나는 경계마다 좋거나 나쁘다고 분별하며 애착을 하게 된다. 세상사는 일체가 유위법이다. 마치 꿈과 같고 환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고 아침 이슬과 같고 번갯불과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한다. 부처님은 그렇게 보시므로 항상 적정하다고 설법하신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2) 게송 11 (0) 2014.04.29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2) 게송 10 (0) 2014.04.29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2) 게송 8 (0) 2014.04.29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2) 게송 7 (0) 2014.04.29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2) 게송 6 (0)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