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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2) 게송 7불교/화엄경 2014. 4. 29. 15:43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2) 게송 7
一切法門無盡海가 同會一法道場中이여
如是法性佛所說이시니 智眼能明此方便이로다
일체 법문의 끝없는 바다가
한 법의 도량 안에 모두 모임이라
이와 같은 법의 성품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이니
보지안 천왕이 이 방편을 밝혔도다.
강설 ; 부처님의 설법은 대단히 많다. 그러나 화엄회상에는 화엄의 이치를 밝히고, 영산회상에는 법화의 이치를 밝히고, 반야회상에는 반야의 이치를 밝히기 때문에 안목과 견해에 다소의 차별이 있다. 화엄법회에는 한 법의 도량 안에 일체 법문의 끝없는 바다가 다 모여 있어서 다른 경과는 다르다. 그래서 청량 스님은 “대방광불화엄경이란 끝없이 많은 경전들의 전체적인 이름이다.”라고 하였다. 즉 “대방광불화엄경”이라고 하면 불교의 모든 경전을 한꺼번에 일컫는 것이 된다. 그러나 “금강경”이라고 하면 화엄경이 그 속에 들어갈 수 없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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