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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부위 끝까지 왔습니다.. 영역표시까지 단디 해놓코 왔습니다... 이제 되돌아 가는길. 여기서 트럭을 기다리는중,, 안내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희룡산 일출산행은 밤사이 내린 보슬비와 흐린날씨 관계로 디카없이 다녀왔으며, 아침식사로 전복죽 2그릇 먹고, 유람선..
야생 염소떼가 있던 전망바위에서.. 이건 세워놓았어야 했는데,, 더덕 캐느라 좀 늦었네요.. 고생하셨어요.. 다정하신 우리버스 기사님 부부.. 우측 건물은 폐교, 트럭을 타고 지그재그 올라서 우측으로 돌고 또돌고 돌아가면 민박집. 멀리 보이는 희룡산 넘어 가거도 항구.
나무뿌리 모여라! 중앙에 계신분이 현지 안내인. 사진찍길 싫어하는 사람이 꼭 있더군요.. 숲속길 한참을 내려가서 협소한 바위위에 올려놓고, 2리 마을 등대가 보이는 곳이라 하네요.. 그러고는 한참을 되돌아 올라가야 한데요.. 뒤에서는 안보여요.. ㅠㅠ 또 올라가요.. ㅠㅠ 예쁘죠~ 무..
독실봉 이후부터는 가이드겸 지역 안내인의 뒤에 일렬로 붙어다녀야 하는데, 가거도는 식생대가 아열대성 밀림 지대와 비슷하여, 여름 장마철엔 숲에서 거머리가 달라붙는다고 하여, 여성회원들을 기겁시킨답니다.. 숲속길을 뚤고 요리저리 헤메게하고 전망바위까지,, 또 되돌아 숲속 ..
장소 : 전남 신안군 가거도 섬산행 일시 : 2008. 8. 30 ~ 9. 1(1무1박3일) 인원 : 30명. 날씨 : 맑음 1박3일 가거도 섬산행길에 8/31 새벽 목포항 인근 갓바위 및 해변공원 산책중 낚시꾼이 잡은 은갈치. 가거도 항만 선착장 근처의 희룡산 29년만에 올봄 완공된 선착장. 가거도 마을전경 예약된 깍꿍..
출처 : 부천선녀와나무꾼산악회글쓴이 : 동네삼촌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