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2) 삼업(三業) 변만 <2> 신업(身業)불교/화엄경 2014. 4. 29. 12:25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2) 삼업(三業) 변만 <2> 신업(身業)
其身이 充滿一切世間하시니라
그 몸은 일체세간에 충만하였습니다.
강설 ;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신 분의 몸의 능력[身業]을 간단하게 밝힌 내용이다. 바른 깨달음을 성취한 사람의 몸은 물질의 몸인 색신(色身)이기도 하지만 이미 지혜의 몸이며, 법의 몸이다. 그래서 경에서 말씀하시기를, “부처님의 몸은 법계에 충만하여 일체 중생들의 앞에 두루두루 나타난다. 인연을 따라 이르지 않는 곳이 없으나 항상 깨달음의 자리인 보리수나무 밑의 사자좌를 떠나지 않았네.”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부처님의 몸은 중생세간에도 나타나지만 온갖 국토에도 다 나타나며 깨달음의 세계에도 역시 빠짐없이 나타난다. 이것이 바른 깨달을 얻은 사람의 몸의 능력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2) 삼업(三業) 변만 <4> 비유(譬喩) (0) 2014.04.29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2) 삼업(三業) 변만 <3> 어업(語業) (0) 2014.04.29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2) 삼업(三業) 변만 <1> 의업(意業) (0) 2014.04.29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1) 덕(德)의 근본 (0) 2014.04.29 [스크랩] 2, 장엄(莊嚴) (4) 사자좌의 장엄 4 (0)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