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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40209 .호남정맥 .죽정치 - 노고치 . . . . . . 1호남정맥(완주)/호남정맥갤러리 2014. 2. 10. 14:44
4시13분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준비중인 대원들
4시48분
죽정치
4시55분
산행시작
5시4분
450m
첫봉에서 북 방향으로 급 우틀
477봉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데 구릉지대 같다
나무가 잘려나간 그루터기가 있는 용도모를 철망 옆 길을
지나갑니다 .
6시
농암산.476m
정상석을 대신하는
농암산 표식
오름 길
6시53분
병풍산삼거리
병풍산 삼거리
도경계석이 부러져 있다 .
송치재 방향으로 . . .
마루금은 수렛길로 변한다 .
후렛쉬 기능을 끄니
암흑세계네요 !
길은 가옥 한 채와 조우케하고 . . .
마루금으로 연결 된
임도를 따라서 . . . .
다시 마루금을 따르고
묘지를 지나
다시 임도로 내려서고 . . .
또 맞은 편 마루금을 오른다 .
또 다시 우측 우로 난
임도로 내려서고 . . .
7시30분
경주정씨 가족묘소 통과
상상 속 동물 인가요 ~?
제 눈에는 암벽등반 하능거 같이 보여요 ㅎ ㅎ ㅎ ㅎ ㅏ
되 돌아 보며
묘지 바로 앞 헬기장
사용치 않는 초소
임도에 내려서
송치재를 내려 다 봅니다 .
길 따라 송치재로 내려갑니다 .
송치재를 내려다 보며
열차 두량을 격자 모양으로 세워 두었네요 !
7시38분
송치재
밑으로는 17번 국도가 지나는 송치터널이 있다 .
야망연수원 건물 앞에서
아침식사
아침 매뉴는
국시
국수위에 고명을 얹고
ㅎ
정신읍씨 막 묵능기라 고마 !
ㅎ ㅏㅎ ㅏㅎ ㅏ
산행자들아 ~ !
산행 중 국시 먹어 본 일 있는가 ~ ?
송치재 표석
(송치의 유래)
호남정맥 농암산(410.5m)과 바랑산(619.6m)사이의 송치(松峙)는 순천에서 구례로 넘어가는 17번 국도의 길목인 중요한 고개다. 지금은 송치터널이 뚫려 손쉽게 지나갈 수 있지만 예전에 제법 험한 고갯길이었다. 현재는 우리말로 “솔재”라 부르고 이를 한자로 표기할 때는 송현(松峴), 송치라 한다.
그런데 예전 마을 사람들은 이 고개를 “쏘련재”라고 불렀고, 지금도 그렇게 말하는 이도 적지 않다. 그 유래를 6,25전쟁 당시 소련군이 넘어 온 재라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는데, 이는 바르지 않은 말이다. 옛 기록을 보면 이 고개는 송치원(松峙院), 송현원(松峴院), 송원(松院)이었고, 당시엔 “솔재원” 또는 “솔원”으로 불렀는데, 이것이 소리가 변하여 “솔원재”가 되었고, 다시 “소련재”로 변한 것이다. 그러다 발음이 된소리 바뀌면서 “쏘련재”가 되었던 것이다.
고개 이름을 이렇게 부른 것은 나그네가 머물며 자고 가는 여관이던 송원(松院)이 고개 아래에 있었기 때문이다. 원주(院主)는 흔히 승려가 맡았는데, 1597년에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할 당시 병력과 병기 등을 보충하러 왔다가 이곳 송원(松院)에서 머물렀다. 그때에 심복인 정사준 형제를 만났으며 정혜사 스님이 짚신을 삼아 드리자 그 신 값을 치렀다는 기록이 난중일기에 있다. . . .(옮김)
순천시 서면방향
월등면 방향
8시29분
바랑산 으로 오르며 . . .
.
.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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