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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100307 섬산산행 ( 조도 )
    섬산행 2013. 1. 4. 21:49

     

     

    230m가 신금산 잉가봅니다 . 

     

       조도면은 153개의 섬으로만 구성돼

       전남 진도군 조도에도 이러한 조건에 맞아떨어지는 산이 있다. 조도면 소재지가 있는 하조도의 돈대봉(230.8m) 능선이 바로 그곳. 나지막한 산이지만 바위지대인 능선길의 조망이 뛰어나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잠시 발품을 팔아 정상에 서면 바다에서 볼 수 없는 조도군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조도면은 '조도군도'의 15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면 단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섬을 거느리고 있는 곳이다. 그 섬들의 중심에 조도가 모함처럼 버티고 있고 주변으로 수많은 섬들이 흩어져 있는 형상이다. 이처럼 섬이 산재한 모습이 마치 '새떼' 같다고 해서 조도군도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고 한다.

     

       조도는 섬의 무리가 보여주는 독특한 풍광이 특징이다. 바위산에 올라 주변 섬의 경치를 내려다보는 맛이 보통 짜릿한 것이 아니다. 게다가 섬으로 드나들며 섬 사이 놓인 호수 같은 바다를 건너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리로 연결된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와 하조도 동쪽 끝의 등대도 볼거리다. 색다른 운치를 즐기며 봄을 맞이하기에 안성맞춤인 섬이다. 진짜 다도해가 무엇인지 보고 싶다면 조도가 '강추'다.

     

       조도로 가려면 본 섬인 진도를 거쳐야 한다. 진도 남단의 팽목항에서 조도로 들어가는 배에 올랐다. 잠시 섬 구경을 하며 바닷바람에 취해 있는 사이 창유리 어유포항 당도를 알리는 방송이 흘러나왔다. 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적당한 거리. 육중한 철갑의 선수를 밟고 부두로 내려섰다. 정면에 터미널과 민박집, 매점, 다도해국립공원 조도분소가 가지런히 늘어서 있다. 관광지와는 거리가 먼 차분하고 조용한 첫인상이 낯설다.

     

       지금은 창유라고 불리는 어유포항은 면소재지가 위치한 하조도의 관문이다. 이곳을 통해 뭍이나 또 다른 여러 섬으로 뱃길이 연결된다. 조도면소재지는 항구에서 5분 거리인 섬 중앙의 창유리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의 관심사인 조도 전망대 돈대봉은 면사무소 뒤편에 솟아 있다. 면소재지에서 남쪽으로 보이는 험준한 산줄기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다. 그리 높지도 길지도 않은 산줄기다.

     

    -  월간 산 발췌 -

     

     

     

     

     

     

     

     

     

     

     

     

     

     

     

     

     

     

     

     

     

     

     

     

     

     

     

     

     

     

     

     

     

     

     

     

     

     

     

     

     

     

     

     

     

     

     

     

     

     

     

     

     

     

     

     

     

     

     

     

     

     

     

     

     

     

     

     

     

     

     

     

     

     

     

     

     

     

     

     

     

     

     

     

     

     

     

     

     

     

     

     

     

     

     

     

     

     

     

     

     

     

     1909년 첫 불을 밝힌 하조도 등대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조도의 명물로 알려진 곳. 

     송아님 뒤편능선은 '만물상' 이라 불리는 기암절벽 지대다.

     

    천년바위님과 후배님 !

     

    전기혼

     

     

     

     

     

     

    시산제

     

     

     

     

     

     

     

     

     

     

     

     

     

     

     

     

     

     

     

     

     

     

     

     

     

     

     

     

     

     

     

     

     

     

     

     

     

     

     

     

     

     

     

     

     

     

    육동저수지

     

     

    동백나무 터널을 지나며

     

     

     

     

    멀리 조도대교 우측으로 상조도가 보입니다 .

    그래서 ~ ?

     

     

     

     

     

     

     

     

    능선 좌측으로 육동마을이 있습니다 .

     

    우리가 도착한 어유포항이 보이네요 !

     

    앙개가 서서히 걷히니 섬들 참~ 망쿤요 !

     

     

     

    비포장 길이 하조도 등대로 간 길입니다 .

    2년 후 포장을 한다구 허는디 ..기냥 내비둬유 ~ !

     

     

    선두는 다음 봉우리로 향 하고

     

     

     

     

    수루기나루 방향이며

    맨 뒤가 수옥도입니다.

     

    신금산 정상에서 어유포항이 제데루 보이네요

     

    신금산 230m

     

     

     

     

     

     

     

     

     

    산행기념으로 탑을 쌓았나요 ~ ?

     

     

     

    여그서 차 타구서

    상조도로 갑니다 .

     

     

    씨방 나의 야그를 잘 들어야

    알바를 앙쿠서리 무사히 집으로 감니다~잉 !

     

    머얼리

    조도대교가 보이네요

     

     

     

     KT중계소 정문 앞에 나무로 만든 도리산 전망대

     

     

     

     

     

     

     KT중계소 정문 앞

     

    탈 출 !

     

     

     

     

     

     

     

     

     

    돌아오는 뱃길

     

    올 때 비로서 해가 서서히 나오네요

     

     

    이순신 장군 !

    감사드립니다 .

     

     

    그 섬에 또 가구잡넹 !

     

    출처 : 산벗모임
    글쓴이 : 천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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