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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120121 토요산행 . . 수색(증산) - 봉산 - 응봉 -향로봉- 비봉능선 - 문수봉 -구기동
    일반산행 2013. 1. 4. 21:36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역 입니다 .

     

    여기서 수색역으로 갑니다 .

     

    터~엉 빈 객실내부

     

    수색역 1번 출구를 나 옴

     

    수색역에서 일산방향으로 조금이동

    골목으로 접어드니 우측에 천궁사를 두고

    향동동과 증산동을 가르는 봉산능선으로 오릅니다 .

     

    산에 오르면 남으로

    상암동 일대와 하늘공원이 보입니다 .

     

    자 ! 봉껵쩍으로 갑니다요

    오늘 산행 인원은 4명입니다 .

     

    봉산능선

     

    은향정

     

    증산114.4m은 산 모양이 떡시루 같다 하여

     ‘시루산’ 또는 한자음으로 ‘甑山’이라 하던 것을 음은 같고 뜻을 바꾸어 비단산 즉 ‘繒山’이라 한 것이다.

    북한산 지맥의 끝 부분입니다 .
     

     

     

    능선 우측으로는 은평구 신사동으로

    바로 우측으로 숭실 중,고등학교가 있습니다 .

     

     

     

    봉산정

    봉산은 일명 봉령산(鳳嶺山)으로 조선시대에 서울 무악봉수(毋岳烽燧)로 이어지는 봉수대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표고 209.6m로 신도읍 용두동과 은평구 역촌동·구산동과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 1.5∼2km 위치에 서오릉이 있고, 서울쪽으로 수국사(守國寺)가 있다.
    봉산정은 최근에 건축된 듯합니다 .

    정자에서 서족으로 망월산 동쪽으로 우리가 갈 응봉과 북한산이 보입니다 .

     

    봉수대 2기도 최근에

    지어진 듯합다 .

    이 지점이 군 초소가 있던 자리랍니다 .이름은 해맏이 공원이라구 허네요 !

     

    정자에서 커피 한 사발 하자구

    하십니다 .

     

    폼 좋습니다 .

     

    기념촬영

     

    송아님

    뒷 편으로 은평구일대를 넘어 북한산 진관사능선이 보입니다 .

    우리가 갈 길이지요 ㅎ ㅎ ㅎ ㅎ

     

    은평구 일대

    날이 흐려서리 . . . .

     

    이문동에서 참가하신 영감님

     

    봉산을 내려오면

    식당 뒤 편인데 곧

    은평구와 고양시를 잇는 벌고개가 나옵니다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응봉 정상은 통신중계기기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삼각점과 삼각탑이 설치되어 있으며, 삼각탑 옆 철망안에 또하나의 삼각점이 있다.

    정상 서쪽 방향에는 전망바위와 돌탑이, 동쪽 방향에는 헬기장이 있다.

    그리고

    응봉 좌측으로 그 유명한 서오능(창릉.홍릉.경릉.익릉.명릉)이

    위치하구있습니다 .

    응봉을 찍고 내려오다

    카메라 떨어뜨려 중간 몇 장이

    지워졌습니다 .

     

    박석고개

    울 나라 1번국도입니다 .

     

    신호 대기중

     

    우측에 보이는 갈현소방소 뒷 편으로 

    연결됩니다 .

     

    가두 돼유 ~ ?

    개발로 인하여 철 문만이 덩그러니 . . . .

     

    지나 온 신도고등학교 우측 길과

    박석고개가 보입니다 .

     

    우측건물이 은평경찰서 그 뒤 족두리봉이 보입니다 .

    그라고

    아파트 뒤로 우리가 진행 할 능선이지요 .

     

    산을 내려오니 팬스 대문에

    조금 돌아서 나오니 이런 풍경입니다 .

     

    매뚜기 다리를 건너

     

     

     

    은평경찰서

     

    산길을 막아서리

     

    자 !

    밥 묵꼬 갑씨다 ..

     

    삼각점

     

     (옛날 김신조 일당이 진관사 근처에서 두번 째 숙영지라지요 ~ ?)

     

    드디어 북한산

    첫 발을 놓습니다 .

     

     

     

    현 위치

    확인하시고

     

    선림사

    그 뒤로 기자촌능선이 보입니다 ,

     

    자 !

    향로봉으로 진격

     

     

     

    앗~따 !

    봄 날씨 가타요 ~ !

     

    아직 까지는 사람들이

    그다지 많치 않네요..

     

    비산정

     

    목꾸멍 축이세요

     

    비산약수터

     

    물도 두 손으로 받으시네요

     

    일흔이 가깝다구 하시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

    건강하시구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

    .

    .

    .

    2편에 계속 

    출처 : 산벗모임
    글쓴이 : 천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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