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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길 5, 1코스 일부(홍학산길, 옛나루터길)둘레길/여주여강길 2025. 12. 20. 20:40
언 제 : 2025년 12월 19일 토요일 흐림
누 구 랑 : 나홀로
거 리 : 12.80㎞
코 스 : 5코스 : (역방향)명성황후 생가 - 황학산 정상 - 자영시머 - 황학산수목원 - 황학산산림욕장 -
세종초등학교 - 여주역 (6.5㎞ / 약 3시간, 난이도 중)
1코스 : 여주역 - 여주종합터미널 - 영월루 - 강변유원지 - 금은모래강변유원지 - 강천보 -
부라우나루터 - 우만이나루터 - 흔암리선사주거지 - 아홉사리과거길 - 소무산정상 -
도리마을회관 (18.5㎞ / 약 6시간, 난이도 중)
여강길 1코는 옛 여강에는 총 18개의 아루터가 있었다. 사람들은 이 나루터를 통해 장을 보고 소와 땔감을
실어 날랐다. 강길을 걷다보면 커다란 느티나무가 서 있는 곳이 옛나루터의 흔적이다. 여주역에서 시작하여
도리마을까지 걷는 1코스 " 옛나루터길" 에는 현재 부라우, 우만리, 흔암리 나뤄 세 곳의 흔적이 남아있다.
여주역에서 출발해 "달을 맞는 누각" 이라는 영월루를 시작으로 여강(남한강)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제방을 쌓기 전 모래에서 은빛이 난다고 해서 금은모래라고 부르는 강변유원지를 지난다. 지금은 캠핑장소로
연중 사람들이 찾고 있다. 남한강이 연양천과 만나는 합수지점에서 복원된 황포돛배를 탈 수 있다.
수운이 발달했던 시대의 정류장인 나루터를 지나는데 이호, 부라우, 우만나뤄를 만난다.
아홉사리 과거갈은 걷다보면 천연기념물인 층층둥글레 서식지나 토종 야생수국을 볼 수 있고 6월경 곳곳의
뽕나무에는 오디가 주렁주렁 열려 걷는 이들을 반긴다. 지나다보면 왜래 식물인 가시박이 곳곳에 자라고 있어
식물군들의 군집 경쟁을 볼 수 있다.
여강길 5코스황학산길은 여주역에서 시작해 명성황후 생가에서 끝나는 짤막한 길이다. 여강길의 대부분은
강을 보고 강가를 걷는 특징이 있지만 5코스 황학산길은 아주 먼발치에서만 강을 볼 수 있다. 이 길은 여주
시내에 위치한 황학산이 테마가 되는 길이다. 여강길로 조성되기 전부터 산책, 운동, 등산을 위해 여주 시내권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이런 특징으로 하루 중 어떤 시간에 가도 걷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아직은 한산한 여주역에서 시작한다. 세종초등학교 인근부터는 큰 도로 옆을 지나야 해서 약간 시끄럽지만 곧
황학산 산림욕장 입구에 도착한다. 무료로 개방하는 황학산수목원에 다다르면 멸종위기 2급 단양쑥부쟁이를
만날 수 있다. 원래는 강가에 피어있는 꽃이지만 종의 보존과 번식을 위해서 수목원에서도 기르고 있다. 종점인
명성황후 생가에서 어린 민자영(명성황후 아명) 을 떠올리면 어느새 걷기가 끝이다. 코스가 짧아 아쉬움이
남는다면 생가 내 여주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소박한 민속촌에서 소소한 볼거리와 푸짐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갈 때 : 경강선 여주역 08:40분 913 - 1번 농어촌 버스 승차 09:40 명성황후 생가 도착
올 때 : 1코스 흔암리마을 입구에서 오후 4시 18분 마치고 버스 기다리다 멱골삼거리역까지 걸어가서
기다리다 오후 5시다 되어 1톤 트럭 히치해서 여주역 근처 2호수변공원 근처에서 내려 여주역
으로 가서 강경선 타고 판교에서 환승, 양재에서 버스 환승함





명성황후 정류장



5코스 시작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