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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평호 미르숲길 , 진천 농다리
    둘레길/아름다운우리길100선 2025. 3. 2. 23:16

    언     제 : 2025년 3월 1일 흐림

    누 구 랑 : 좋은사람들산악회 24명 

    거     리 : 10.92㎞ (03:54:41 소요)

    A코  스 : 초평호 다목적광장 - 미르숲길 - 미르309출렁다리 - 초평호전망대 - 농암정 - 초롱숲길-

                   메카쉐콰이어숲길 - 농다리 - 농다리 주차장(9㎞/5시간, 자유시간 포함 )

     

    B코  스 : 초평호 다목적광장 - 미르숲길 - 미르309출렁다리 - 초평호전망대 - 농암정 - 정상 - 수변데크길-

                   임도 - 초롱숲길 - 메카쉐콰이어숲길 - 농다리 - 농다리주차장(11㎞/5시간, 자유시간 포함) 

     

    ◈미르숲 : 미르숲 조성은 2010년 현대모비스가 공모사업에 진천군을 선정하고 100억원을 기부한 

       사회공헌사업으로 한반도 지형을 감싸며 승천하는 용 모습의 초평호와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농다리를

      볼 수 있다. 80미터의 인공폭포와 황토맨발 걷기 코스도 만들어져 있으며 다양한 테마에 따라

     식생경관디자인 숲(기원의 숲), 자연 상생철학 숲 (생각의 숲) 총 6개의 숲으로 이뤄져 있다.

    용을 뜻하는 미르와 총길이  309미터를 뜻하는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는 24년 4월 개통으로 다리

    중간에 주탑이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초롱길, 하늘다리와 연결되는 순환형 산책로는 자연을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진천 농다리 : 진천  농다리는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로서 길이는 93.6미터,  폭 3.6미터, 교각 1.2미터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 내외이다. 석회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이 다리는 고려 초엽 시대의 건신, 임 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 정자, 산책로, 초평저수지까지 연결된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과며소로 자리 잡았으며, 신비로운 다리 모양과 주변 풍경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 촬영지로도 등장한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주탑이 없는 구조 어느 출렁다리보다 많이 흔들린다. 

    염치 불구하고 보행님한테 신세를 졌다  다른분들은 내가 무서워하는 것을 믿지를 못했다.

    우리는 황토 맨발 숲길은 탐방하지 않았음

    초롱길로 바로 감

    여기서부터 대장님이 방향표시(화살표)를 놓고 지나감

    용고개 성황당 길

    청룡에서 좌측으로 진행

    농암정에서  미르309 출렁다리가 보인다.

    하늘다리 쪽으로 해서 정상 찍고 데크 길로  가는 갈림길,   좌측은 미호전전망대로 가는 갈림길

    메타쉐콰이어숲길

    구산동수호성(龜山洞守護城) 

    이곳성은 구산동을 수호하고자 1992년 10월부터 3개월간 주민이 모두 합심하여 흙과 돌로 쌓은 것으로 그 사연은 다음과 같다.중부고속도로가 1985년 4우ㅝㄹ에 착공하여 1987년 12월에 경기도 하남에서 경부고속도로 남이 분기점까지 준공되어 개통하였다. 중부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로 이 마을에는 예측하지 못한 재난이 닥쳐오기 시잣하였다. 1988년부터 992년까지구산동 마을의 청장년들이 질병과 사고로 3년사이에 13명이나 유명계로 가는 황당한 만허(滿虛)스님을 모시어지난 사실을 알리니 스님께서 이곳의 지형을 보시고 "이마을 구산동의 지형이 행주형(行舟形)인데 마을앞을 중부고속도로가 막고 있다. 풍수설로 보아 풍랑을 만난 배가 고속도로로 인하여 전복되어 나아갈 수 없으므로 마을 젊은들의 불행이 연속되니 배가 닻을 내려 안정하게 정박하라는 뜻으로 마을 터를 지켜줄  석성(石 城)을 단단히 쌓아야 한다."는 말에 주민들이 모두 흙과 돌로성을 쌓은 후로는 액운이 살아져 마을은 평안해졌다.

                                             서기 2009년 9월  일

                      鎭川(진진압할진천) (常山) 林氏    (前) 花樹會長화수회장      林相憲 (임상헌) 짓고

                       이것을 기념하여구산동 주민일동이 碑돌기둥비를 세우다.

                        추진위원     구산동이장 임의수 임재옥

     

     농다리 유래비

    농다리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구산동(굴티마을)앞 세 금천에 축조된 석교로서  사서(史書)인 "상산지(常山誌)와

    조선환여승람 " 朝鮮寰 與勝 覽에 축조내용(築造內容)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농다리 보존회에서는 우리 고장의 천년 역사의  뛰어난문화유산(文化遺産)인 농다리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자 애향민들의  뜻을 모아 유래비를 세워 후대에 전승하고자 한다.

    "상상지(常山誌)"의  내용의 國譯국역)

    농다리는 진천읍에서 남쪽 방햐 십리지점에 위치한 세금천과 가리천이  합류하는 곳, 굴티  앞에 있는 다리이다. 

    지금부터 900여년 전 고려초엽 시대에 굴티 임씨 선조 임장군이 음먕을 배합하여 자주빛 돌로 축조하였는데  상응 28수에

    따라 수문 28간으로 축조하고 각 칸마다 1개의 돌로 이어 하나의 활이 뻗쳐 있는 것 같다. 세월이 이미 오래되어 4칸이 

    매몰되어 현재는 24칸이 있다.

    ㅈㅣㅅㅓㅅㅓ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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