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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20코스(산동 - 주천) 완보둘레길/지리산둘레길 2025. 2. 10. 00:09
언 제 : 2025년 2월 9일 일요일 맑음
년도누 구 랑 좋은사람들산악회우등버스1대 18명 46,000원 사당역1번출구 06:50출발
거 리 : 15.62㎞ 04:35:26 소요
코 스 : 산동면사무소 - 현천마을(1.9㎞) - 연천마을 - 계척마을(1.8㎞) -산수유시목지 - 편백나무숲 -
밤재(5.2㎞) - 지리산유스호텔( 2.7㎞ )- 경문동 - 무너미 - 내용궁마을 -
주천센터(4.3㎞) - 주천(15.9㎞ / 6시간)
◈스탬프위치 : 밤재에서 주천으로 너머가는 길목 밤재음수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을 잇는 15.9㎞의 지리산둘레길.
산동 - 주천구간은 지리산의 영봉 노고단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고, 특히 봄철이면 현천마을에서
계척마을까지 이어진 산수유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할머니
산수유나무와 정겨운 돌담길을 만날 수 있다. 편백나무숲을 지나면 밤재로 이어진다.
현계정 (현천마을유래비)
저수지
산동 - 주천구간 / 계척마을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서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을 잇는 15.9㎞의 지리산둘레길.
남원과 구레를 오가는 큰 고갯길이 지리산 둘레길로 다시 열린 곳.
산수유가 지천으로 피는 마을이 꽃동산을 연출한다. 구례쪽은 노고단을 바라보며 걷기도 하고 남원쪽은 덕유산 자락과 북사면의 지리산 능선을 볼 수 있다.
▶ 산수유시목 - 계척마을 입구에 있는 수령이 1,000년된 산수유나무. 구례을 대표하는 꽃이다.
▶편백나무숲 - 게척미을과 밤재 사이의 산책로가 아름다운 편백나무숲.
▶원촌마을 - 산동면 소재지로 오일장(2.7일) 이 서는 정겨운 마을.
주천(2.8㎞) - 지리산유스호텔(4.3㎞) - 밤재(2.7㎞) - 편백나무숲(2.2㎞) - 산수유시목지(계척)(3.9㎞) - 산동(1.7㎞)-탑동
.ㅇㅣ 서는 정겨운 마을 당산제단 보호수- 느티나무 198212,3 제정 때수령 350년(2025년2월: 392년정도됨)
산수유시목(山茱수유수萸수유유始비로소시木 )
이 산수유나무는 ,여년전 중국(山東省) 에서 가져와 우리 나라에서 가장 먼저 심은 산수유나무 시조이다.
달전마을의 할아버지나무와 더불어 할머니나무라고 불리워지고 있으며 여기에서 우리군을 비롯한 전국에 산수유가
보급되었다고 한다.산동면(山東面)의 지명도 산수ㅠ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며 열매는 신장 계통에 특효가 있다.
산수유시목
밤재
남도오백리 역사숲길 가는 계단오름길
큰 손무가 눈무게에 넘어진것 같다.
무슨 버섯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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