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둘레길8, 7코스일부( 우산봉길 - 금병산길일부)

언     제 :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맑음  너무 더워 산행하는데 땀범벅

누 구 랑 : 미사리(박인순) 살뫼(송아)

거     리 : 16.71㎞     07: 07 : 38  (8코스 : 10.30㎞  04:43:35소요)

코     스 :(역방향) 갑동정류장  - 삽재 - 갑하산(명산100  인증) - 우산봉 - 안산동산성- 어두니마을 -

               안산동버스종점 (8코스시점/ 7코스 종점) - 외삼동 - 유성터널위 - 하기숲캠핑자 -

               추목동7코스이정표

 

◈8구간 우산봉길은 대전서편 우산봉과 갑하산을 중심으로 최고의 눈 맛을 자랑하는 구간이다.

    숲속길과 능선길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고 특히 서쪽 편으로 펼쳐지는 산줄기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장쾌함을 선 사한다.  국립대전현충원과  유성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산행의 멋을 더한다. 안산도 산성은 서문지가 거의 완벽하게 남아있는 백제시대

    산성으로 유명하며 매년 3월 1일 산성제를 거행하고 있다. 산성을 둘러보고 우산봉을 오르는 숲속길이

    매우 정겹고 푸근함을 선사한다. 우산봉까지는 가파르지만  우산봉에 올라 주변을 살피며 그 절경에

    감탄하게 된다. 특히 우산봉에서 갑하산으로  연결되는 능선을 대전 최고의 능선 산행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서쪽을 바라보면 계룡산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와 일명  계룡산 전망대라 일컬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8구간 주변에 국립대전현충원, 월드컵 경기장, 대전선사 박물관 등이 있다.

 

※ 갈     대 : 서울(0613)(16,000원) - 대전(08:02)   대전역에서 직진으로 지하차도 건너 대전역네거리

                   정류장107번승차-  갑동정류소 하차(09:12) 

 

    올     때 :  안산버스종점 근처 식당이 13:30분까지만 접수를 받아 우리는 점심을 못먹고 물만 얻어 먹고

                     물병에도  받아왔다 주인장님에게 지면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 더운날  시원한 물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우리는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난번 7구간 추목동 이정표 있는 고속도로 밑에서 마치고 그곳에서 늦은 점심을

                     추어탕으로 먹고  카카오 택시(11,800원) 불러 신탄진역으로,   18:19분 기차타고 수원역에서

                     1호선 전철타고 금정역에서 4호선으로환승

 

 

 

 

기차표를 입석을 예매를 했는데 아침에 5시57분  입석칸을 물으러 갔는데 마침 좌석이 있어 추가 예매함

대전역

역에서 지하차도를 직진으로 건너와서 대전역네거리정류장

9시 12분 도착해서 바로 시작한 갑동정류소

 

새태다리 바로  못ㅁ친곳에서 우측으로 진행 

이 철망문으로 드러감

대전국립현충원이 발아래 보이고,  내 동생 비석이 안치된 장소도 자세히 보인다. 자그만치 40년 세월이 갔네 요

도로 중심으로 가운데다

누군가 청소는 깨끗이 해 놓았는데 샘물은 말라 있다

13:30분까지만 접수 받는 식당

8코스 종점/ 7코스 시점

고마리꽂이 키가 크고 예뻐서 지겄는데 잘 나오지를 못했다

가을 하늘은 높고 벼는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였다. 참 예쁜 가을 들녘이다.

지난번 이곳에서 마친곳이다.

다음 9,10코스 거려고 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