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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송아 김현숙/포교사활동 2023. 9. 11. 11:15
제19회 팔재계수계법회 (2023년 포교원 정기연수)
제28회 일반포교사 제17회 전문포교사 품수식 제1회 포교활동수기 공모시상식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 지금 여기 붓다로,
세상을 평화롭게, 마음을 자비롭게, 삶을 지혜롭게,”
불기2567(2023)년 9월 9일 (토) 10:00 ~ 17:00 전국 1개 지역단 3,200명이 동참한 가운데
군종특별교구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포교사단이
주관하여 제19회 팔재계 수게실천 법회와 포교원 정기연수를 종전과 달리 제1회 포교활동
수기 공모 시상식을 포함하여 실시했다.
10:00 ~10:10 식전 행사 축하공연(경북/ 대구 지역단의“맑고 향기롭게 팀)과 찬불가를
시작으로 입제식은 내빈 입장, 개회선언, 단기 입장, 삼귀의 한글 반야심경, 포교사의 다짐,
(최종배, 이서율)이 선창하고 후렴구는 전체 합송, 포교사의 노래(합창단), 내 외빈 소개,
포교사 단장 인사말, 제1기 포교사 인사말(서울지역단 송령호), 전국교구본사 주지협의회
회장 축사, 포교원장 스님 치사, 시상식(단장상, 총재상, 포교 원장상, 총무 원장상), 포교
활동 수기 시상(심사평 – 장려상, 원력상, 대상), 축가(서울, 부산, 대구 연합합창단), 폐회
및 공지사항 순으로 집전에 황병욱, 아나운서 박은주의 사회로 진행했다.
1차 휴식 후 품수식은 전 포교국장 스님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울지역단 수석부단장 임승학, 사단수석부단장 배동학의 사회로 연수특강(선업스님)을
팔재계수게식은 명종, 개식, 거향찬, 청성, 법사등단, 청사, 개도, 참회, 연비, 귀의, 선계상,
발원, 법문(전계사 범해스님), 계첩수여(대표수여자 포교사단장), 회향 순으로 진행했다.
3차 휴식 후 임승학, 배동학의 사회로 수행전진은 조계종 표준 한글 금강경 독송(전체합송)
하고 마지막으로 회향식은 회향사, 포교기금/ 격려금 전달(호국연무사/ 대전세종충남),
사홍서원으로 실내 행사는 모두 마치고 연무사 대법당 앞에서 스님을 모시고 13개
지역단 단체사진과 3200명 단체 기념사진으로 대단원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
포교사단장 범일 김영석은 펄관재계수계대법회는 82년 1기로 시작된 포교사 제도와 2000년
출범한 포교사단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의레법회로서 역사적 의미와 포교원의 지지와 격려로
팔재계의 전법의지를 고양하고, 재 교육사업으로 불교사상사, 불교의례, 불교명상포교, 불교문화 해설사는
자격증 발행 주체가 디지털대학 학장이신 포교원장 범해스님이다.
올해 제1회 포교활동 수기 공모전은 포교원의 ”전법ON“ ”부처님법 전합시다.“ 포교원력 실현에 동참한다는 의미다.
포교 현장에서 진력을 다하는 포교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실시하게 되었다. 대상에 이석준 포함하여 시상받으신 모든분들에게도
축하 인사를 전한다. 노장포교사들, 28기 전 현직 본단 및 지역단 운영위원들 금번
팔 재계 수계 법회의 주인공이라며 인사에 갈음했다.
또한 회향사는 단장이 선창하고 포교사들이 후렴으로 했다.
포교사단!
범해 큰스님!
부처님법 전합시다!
전합시다!
전합시다 !
포교원장스님은 "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듣고 지닌 부처님 가르침을 나누는 포교사들은 한국불교의
초석임을 알아야 한다.
부처님 법에 목마르거나 고통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단비같은 부처님 법을 전해야 한다.
부처님 법을 전하는 것은 포교사의 사명임을 잊지않고 정진하자" 고 강조했다.
선업스은 연수특깅을 부처님법 ON 으로
"부처님법 전합시다!
부처님법 전합시다!
부처님법 전합시다" !
♡전문포교사 품수 받은 서울지역단 부단장 장영보 인터뷰
국화옆에서(서정주)
“한송이 국화꽃은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 시 구절이 가슴 절절하게 와닿는 뜻깊은 날입니다.
전문포교사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구준히 수행정진으로서 실천에 앞장서고 하심하는 일꾼이 되어가는 곳마다
포교의 앞장서는 선두적인 역할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또한 화합대중에도 힘껏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라는 원력을 다짐했다.
♡ 심자재 강선숙(서울지역단 북부 군1팀장)은 전문포교사 품수를 받고 삼보에 귀의하게 해 주신 가피에 합장 올립니다.
전국의 포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포교원장 스님께서 품수를 내리시며 직접 전문 포교사 복을
입혀주시고 포교사증을 목에 걸어주셨습니다.
그동안 포교사가 되어 부처님 법을 전하기 위해 노력 했지만 전문 포교사가 되고 보니 기쁨보다 책임감의 무게가
더 함을 느낍니다.
그 무게 감사함으로 받들며 최상승의 진리인 부처님 법을 전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안으로는 나자신을 갈마하고 밖으로는 공업중생의 도리를 다 하며 수행정진 하는 참 불자가 되겠습니다.
거룩하신 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
♡ 보명 강선웅(북부 군3팀) 포교사는 제19회 팔재계 수계법회에 참여하며 해마다 맞이하는 팔재계 단식과
淨住정주로 지난날을 돌아보아 참회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포교원력을 다짐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다.
2010년 15기 품수식에 원장스님으로부터 포교사복을 받아 입고 가족사진을(보명, 법성심 셋째처제 자비행,
셋째동서(고인) 헤명 박성호) 찍었을 때 감동이 다시 밀려온다. 그뒤로 13년이 지난 오늘날 포교사로 추천 해 주신
범해 큰스님(당시 개운사 주지)으로부터 포교원장상을 받는다니 감회가 새롭다.신규때부터 줄곧 군포교에만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활동해 보고 싶다.
수년 전 암과 싸우느라 포교에 미진했던만큼 이번 포살법회를 계기로 포교와 수행을 목표로
近住근주할 수 있기를 다짐해 본다.
불기2567년 9월 팔재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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