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 성파 대종사 제15대 종정 추대법회

대한불교 조계종  제15대 종정 추대법회

 

       교     시

 

어느때나  청규를  굳게지키고

모름지기  대중과  화합이루며

널리모든  중생을  이롭게하라

                                 조계종 종정 성파

 

일     시  : 불기 2566(2022)년 3월 31일 수요일 오후 2시  비 오다 흐림

장     소 ;  조계사 

사     회 : 원로회의 사무처장  남전스님

집     전 :  어산어장 인묵스님

 

식순

 

육법공양  명고, 명종   입정  개식  삼귀의  반야심경  봉행사(총무원장)   종정예하영상    행장소개(중앙종회 의장)   

추대사(원로회의 의장)  축사   헌사(전국 비구니회장,  중앙신도회장,  주한인도대사)   영상축하메세지   등단봉청 

불자봉정(원로회의 부의장)   법장봉정(총무원장)   예경삼매   청법계   입정   법어(종정예하)   하단,  석가모니 정근

축하공연(불교음악원,  유태평양,  민은정, 장사익)  사홍서원 

 

추대법회에  문재인 대통령과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의장 종문스님, 원로화의 의장 세민스님,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무원스님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각 정당대표 및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과 임원,  각지역단장 등 불교 단체와 불자등 사부대중 3000여명이 조계사를 정말로 꽉메웠다.

 

종정으로서 첫 대중 법문에 나선 성파스님은  준비한 원고를 생략한채  파격적으로 즉석 법문을 했다. 이전 종정들보다 

한층부드럽고, 농담까지 섞어 법문에 나서자 좌중에서 웃음과 박수가 나왔다.

 

스님은 "특별한 법문을 많이 준비를 했는데, 양산 통도사에서 올라오는 동안에 싹 다 입어버렸다" 고 했다.

그러면서 "계절은 봄은 분명히 왔지요. 꽃이 피었지요" 라며 우리 마음은 왜 그리 꽃은 못 피우는지 이 사회에,

세계에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한, 회힙히는 마음으로 부려 인간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불자의 임무와 책임"이라고 밝혔다.

 

성파스님은 초발심으로"돌아가자. 이때까지  있던거 싹 지워버리고, 새로추발한다면 우리 가정,

사회, 국가가 새로  츨발할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식전행사

  대법장 최명자, 감로화 보광화

  육법공양

 

 집전 어산어장 인묵스님

 사회  원로회의 사무처장  남전스님

 봉행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종정예하 행장    (중앙종회 의장 정문스님 )

 

  대한불교조게종 운로회의 의장  세민스님  추대사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축사

 주한 인도대사 스리프리하 란카라탄

 중앙신도회장 주운식

 등단봉청

 죽비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앞줄 2번째 포교원장  범해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