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야생화

일     시:  2021년 3월 23일 화요일 맑음 황사조금있음

누 구 랑:  청광님  까마중  송아

 

 올 봄 야생화는 이번으로 마치려고 한다. 가끔 둘레길이나 산행중에 보기를 기대해 보면서

 상봉역 - 평내호평역 1번출구  165번 버스 수진사 . 천마산입구하차

 

 천마산 입구에 수진사 절 있어 들렸는데 총지종이라하는데 골짜기 왕국 같은 느낌을 받았다.

요양원도 운영중이었다.

산신각이 불이 나서 흔적이 그대로 있다. 가장 위쪽은 와불 모셔져 있고 바로 아래 대웅보전 그 아래

대광명전 옆에  요양원 맞은편 관음전 범종각 종무소 사천왕상이 2분이다.

 

모처럼 천마산 산행이다.  가파른 곳에 나무계단 중간에 동굴있어 통과해 봤다. 계단은 몹시 가파르다.

정상 찍고 내려오는 길도 잠시동안은 가파른 길에 낙엽속에 얼음도 있고  응달에는 얼음바위도 보이고

고드름도 한 풍경 더 해 준다.

 

야생화는 봄바람 타고 게절을 알려주고 여러 사람들 기쁨도 준다.

 

   대광명전 내부 비로자니 부처님

  관음전 오르는  계단

   현호색  잎이 다르다

 

  청노루귀

 

  산괴불주머니

   양지꽃

 

 

    노랑앉은부채꽃

   괭이밥

  미치광이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