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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23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목탁의식 및 스피치 교육송아 김현숙/포교사활동 2018. 4. 8. 01:30
제23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목탁의식 및 스피치 교육
불기 2562(2018)년 4월 7일 토요일 오전 10:00 ~ 12:00 조계사 교육관 지하1층 원심회 법당에서 제23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목탁의식 및 스피치 교육이 집전에 보성 이 태원 사회 정묵 안숙남의 진행으로 1차 합격자 55명중 37명이 동참한 가운데 삼귀의 우리말 반야심경 서울지역단장(직무권한대행) 인사말 선임팀장(총괄팀장직무대행)
소개 교육팀장 소개 교육강사 소개 사홍서원으로 4월 7일 ~ 7월 14일 교육일정 가운데 첫번째 교육을 여법하게
마무리 했다.
회차
일 자
교 육 내 용
토요일
화요일
1
4월 7일
4월 10일
입제식, 스피치 교육
2
4월 14일
4월 17일
불교의식
3
4월 21일
4월 24일
4
4월 28일
5월 8일
독경의식
5
5월 19일
5월 15일
6
6월 2일
5월 29일
스피치 교육
7
6월 9일
6월 5일
법회의식
8
6월 23일
6월 19일
9
6월 30일
6월 26일
예불의식
10
7월 7일
7월 3일
11
7월 14일
7월 10일
종합검검, 스피치 교육 , 수료식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서울지역권한대행 단장은 인사말에서23회 포교사 고시를 합격하신 예비합격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에 이어 서울지역단에서 교육을 몇가지 하고 있는데 첫전째 교육으로 목탁의식 집전 및 스피치 교육은 포교사단에서 반드시 해야되는 , 할 줄 알아야 하는 교육이다.
서울지역단 최고의 스피치 강의를 하시는 법사님, 목탁의 대가 2분을 모셔가지고 여러분과 같이 교육을 하게 되어 있다.
또 집체교육이 서울지역단에 대한 소개와 포교사의 자세에 대한 교육 5~6월에는 직접현장에 가서 실습을 할 수 있는 어린이팀과 군팀이 있고 못나가는 나머지 팀은 집체교육으로서 강의로 대체를 하고 목탁의식 집전교육 스피치교육 집체교육2번 현장실습 교육 2번 다 마치며 7월에 면접 보는데 국장스님이 나오셔서 전체적인 것을 보시고 단장단들이 포교사의 자세를 갖추고 있는지 목탁집전 실시를 시험을 봅니다.
우리 교육을 잘 받으시고 포교사의 노래 마지막에 노래말처럼 진리를 전하는 포교사가 되었으며 합니다.
정건호 법사는 스피드 교육 강의에서 불교인들은 자신이 없다.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 내공은 목소리에서 나온다.
포교사 고시 출신이라고 자신감을 가져라
스피치 공부는 어떻게 할 것이냐 방법론인데 법사가 말하는 것을 자신의 방법론으로 만들어야 한다. 모든것이 법문 소재가 된다.
예로 분당 화장실 문구를 보고 마음에 와 닿아서 인용했다 한다 " 저를 살살 다루어 주신다면 저도 절대로 본것을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속에서 불교 용어를 활용해서 알리라고 조언한다. 예 해외여행을 만행으로 주위에 자꾸 알려야 한다
부처님은 생활을 지도하신분이다
법화경에 삼주설법이 있는데 상근는 진리를 그대로 설하고 중근기는 진리를 설하며 잘 모르니 비유법을 설하고 하근기는 인연법을 설한다.
삼귀의 1. 왜불교가 위대한가? 불교의 가르침이 위대한가? 왜 스님이 위대한가?를 3개월동안 계속 연구해 보면 엄청난 공부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틀 다 벗어라 학교에서 배운것 다 버리고 새로 시작해라
사홍서원에 중생을 다 제도하오리다 하지만 자기 중생도 못 제도한다.
법문 듣는데 이런 유형들이 있다.
1. 과묵형 2.방정형 3. 비판형 다른 말로 교만현 4. 비교형 5.질문형 6. 확인형 7.조는형 8. 환희형 9. 집중형 10. 산만형
11. 메모형 에 대해 비유를 들어 강의 했다.
남을 원망하지 마라 내가 고칠 생각을 해라 상대방의 대상이 좋고 나쁜 것이 아니다. 내 업에 의해 내가 일어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평가하는 것이지 남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대상은 순수하다.
법사는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 주체측에서 1시간 법문해 주세요하면 1시간안에 끝내야지 넘기면 안된다. 아무리 법문을 잘 해도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
약산 묘엄 선사라는 유명한 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어느날 법당에서 법문을 하니까 법당도 법당도 법당이 무너진다 법당이 무너진다. 하니까 제자들이 법문듣다가 법당 무너진다고 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스님을 모시고 나와야 하는데 자기들만 살려고 나왔다. 그런데 나와서 보니까 법당이 멀쩡하거든 다시 들어갑니다. 무슨 법당이 부너집니까? 법당이 무너진다. 무슨 법당입니까 하니 이동식 법당이 무너진다. 이동식 법당이 무엇인지 알지요 자기 법당이 무너진지 모르고 딴 걱정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동식 법당이 무너지면 다 끝나는 것이니 건강 잃으며 끝나는 것입니다. 나이 먹어도 본받을 만한 용모가 있어야 합니다.
벽면이 거울이라서 반사되
글 사진 / 홍보팀 보광화 김 현숙
출처 : 포교사단 서울지역단글쓴이 : 보광화 김현숙 원글보기메모 :'송아 김현숙 > 포교사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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