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 학술연찬회
    송아 김현숙/포교사활동 2016. 6. 5. 01:02

             불광연구원 봉축 학술연찬회928)

     

          감동  법회  위

          설법 구성   내용

     

    불기2560(2016)64일 토요일 오후14:00 ~ 16:30 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불광연구원이 주최하고 () 보덕확회의 후원으로 식전사회는 불광 교육원 팀장 박정현의 사회로 불광연구원 봉축 학술연찬회(28)가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포교원장겸 불광사 회주불광연구원 이사장이신 지홍 스님의 인사 말씀으로 연찬회가 이어졌다.

     

    1부 발표는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서 재영의 사회로

    1 주제

                 조 준호(고려대 연구 교수) 붓다의 설법론: 초기경전 상의 붓다 설법의 원리와 방법

     

    2 주제

                 남 수영(동국대 외래 교수) 대승경전에 나타난 설법의 내용과 방법

     

    3 주제

                  백 도수(능인불교대학원 대학 교수) 효과적 메시지 전달과 청중의 몰입을 위한 설법

                                                    방법론

     

    2부 발표 및 종합 토론

     

    4 주제

                 민 영욱(한국스피치리더십 센터 원장)설법자와 청법자의 특성에 따른 설법 방법 모 색

     

    종합토론

           

    패널       박 상건 (시인 언론학박사 한국잡지학회장)

                 이 은자 (숙명여대 기초교양대학)

     

    포교사단에서는 윤 기중 단장, 수석부단장 한 성웅, 서울지역단장 이 주영, 수석부 단장 장 봉수, 부단장 이 혜숙, 박 윤재, 총괄팀장 이 성주,김 덕중을 비롯하여 서울지역 포교사 7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계에서 참여한 청중들로 국제회장은 부처님 재세지 못지 않은 열기로 가득찼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는듯하다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설법은 냉철한 지식과 정보가 오고 가는 담론의 장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이 있고, 아픔과 상처를 보듬는 치유가 있고, 뛸 듯이 기뻐하는 환희가 있고, 희망찬 삶을 위한 에너지가 넘치는 곳, 그런 감동이 있을 때 진리는 중생들의 가슴 속으로 스며들며, 무명의 껍질은 깨지고 함께 어우러지는 보살의 삶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법회는 감동이 있어야 하며,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메시지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사홍서원과 저녘 공양으로 마무리 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