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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8불교/화엄경 2015. 6. 9. 16:11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8
如來眞身本無二로대 應物隨形滿世間하사
衆生各見在其前하시니 此是焰天之境界로다
여래의 참다운 몸은 본래 둘이 아니나
중생에게 맞추고 형상을 따라서 세간에 가득하사
중생들은 그 앞에서 제각기 보니
이것은 광염 천왕의 경계로다.
강설 ; 여래의 참다운 몸은 하나다. 그러나 수많은 중생들에게 맞추고 갖가지 형상을 따라서 세간에 가득히 그 몸을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중생들도 제각기 자기 앞에 여래가 나타난 것을 분명히 본다. 일 천강에 물이 있으면 일 천강에 달은 다 나타나기 마련이다. 다만 달이 나타날 물이 있어야 하듯이 여래를 볼 수 있는 지혜와 믿음이 있어야 한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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