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바라미 개막식

                         2015년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 주최하고 2015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행복바라미 행사가 불기 2559년 5월1일(금)과 2일(토)에 걸쳐 서울 광화문광장중앙 특설 무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포교원장 겸 포교사단 총재이신 지원스님, 일각스님, 각 사찰 주지스님들과 포교사단 곽 명희 단장, 포교사단 수석 부단장 윤 기중, 서울지역 정 목희 단장, 정 청현 수석부단장, 장 봉수 부단장, 이주영 포교지원본부 총괄팀장 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포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6시 여법하게 개막식이 진행 되었다.

 

식전 포퍼먼스로는 탈출공연, 부채춤, 장고춤, 포천시립예술단의 강강술래를 비롯하여 옥천사주지스님의 법고축원이 있었으며 그 외에도 북측광장에서 태권도시범, 줄타기, 승무, 바라춤, 법고, 전통등 전시와 2일까지 사물놀이, 퓨전 가야금 연주 등이 이어진다.

 

지역문화제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4월25일부터 ~ 5월 10일까지 (4월25일 청주, 5월2일 수원, 인천, 5월3일 대전, 5월5일 전주, 광주, 5월9일 대구, 원주, 5월10일 부산, 울산)있을 예정 이다.

국민의례에 이어 행복바라미 홍보영상물을 보고 우리의 나눔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신 이웃종교의 내빈 소개도 있었다.

 

이 귀남 전 법무부장관님의 선포식으로 행복바라미 상징물이 펼쳐지고 모금활동이 시작됐다.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 신도회 회장이고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 이사장이신 이 기흥님은 축사에서 문화축제 시작을 통해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성장되기를 전통문화계승이 발전되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고 발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나눔 행사인 행복바라미가 불교계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 되고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더불어 희망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이 마음으로 전해질 것이라 생각하며, 이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고 깊은 에너지 가지고 있다.

 

그 큰 에너지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또 하나의 씨앗을 심기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올해로 3번째 심게 되는 행복의 씨앗이 지금은 비록 눈에 보이지 않은 작지만 실로 무한한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그 작은 씨앗이 교부되는 행복과 나눔의 싹을 틔우며 희망의 꽃을 틔울 것입니다. 행복바라미가 나와 캠핑을 통해 많은 이들이 나의 이웃에게 자비의 손길을 건널 수 있는 인재로 키우고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문화축제로 불교의 원력과 실천이 시민과 사회에 행복으로 회향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단말기 체험행사를 총무원장스님, 포교원장스님을 비롯하여 투명하게 기부하는 체험을 간편하게 보여주고 참여의식을 고취시켰다.

 

희망나무 만들기 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다는 의식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축하공연으로 니르바나 오케스트라 공연, 행복선원주지 정행스님의 소프라노, 대국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행복바라미 개막식을 원만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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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홍보팀 김현숙  사진 홍보위원 한성웅. 홍보팀 송수옥

출처 :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글쓴이 : 송수옥 수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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