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평삼거리-계양산-원당대로(검단롯데마트)

 

산행일시 : 2013년 8월 4일(일요일)

산행한곳 : 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 십정1동,신곡동,

               서구 가좌2동,가정3동,석남동,검단4동 등

산행코스 : 정양사(부평삼거리역)-백운공원-장고개-원적산-아나지고개-천마산-중구봉-

               징매미고개-계양산-백석고개=종알고개-원당대로(검단롯데마트)

산행자 :  나홀로, 송아님 둘이서 

날씨 : 흐리고 구름,,구름       기온 : 26~31도        바람 : 1-2m/h 

산행시간 : 12시간32분(휴식.식사시간,알바시간 포함)    휴식시간 : 약 3시간45분

이동거리 : 약 27 Km(gps, 알바구간포함)

평균속도 : 2.12 Km/h (휴식시간포함)  

 

교통편: 갈때 덕정역-8906번버스-성동역(7호선)-부평구청(1호선)-부평삼거리(인천선

           올때 30번버스-계양역(인천선,공항선)-부평구청(7호선)-상동역-홈플러스앞 8906버스-덕정역

 

- 산행 일지 -

 

06:24 : 정암사 표지석 앞 골목으로 산행 시작

06:33 : 운동 시설 넓은 공터,삼불감시초소. 운동하는분들이 많으네요.

06:39 : 삼각점 지나고 86.1봉 송전탑 No4-1

06:45 : 십정과선교 통과

07:00 : 송전탑 No4

07:06 : 128봉, 송전탑, 산불감시초소, 삼각점, 계속 No06,5,30,03,등 계속해서 송전탑 지남

07:19 : 호봉산 136m, 삼각점(인천418), 되돌아가 마루금 진행,

08:03 : 동물이동 통로 절개지가 너무 경사가 심해서 어떻게 이동 할가요?

08:26~42 : 바위에서 늦은 아침을 김밥과 막걸리로 먹고 휴식 이때까지는 산행 할만 했네요.

08:45 : 179봉,삼거리 이정목

08:49 : 165봉 원적정

08:53 : 송전탑 No24, 지나고 돌무덤봉 삼거리 이정목 청정도시품 방향으로 진행

08:57 : 134봉

09:08 : 도로건너 아파트 사이로 진행 후 방음벽 옆 통로로 나가서 도로 건너서 아피트 공사장 옆 도로 따라 감

09:16 : 아니지고개, 좌측 숲으로 진행(군부대 울타리)

09:33 : 삼거리(작은 나무판) 이정표 지나서 좌측으로 진행

09:51 : 천마산,정자, 삼각점(김포328)

09:57 : 헬기장,삼각점

10:06 : 헬기장

10:12 : 헬기장

10:26 : 삼거리 이정목

10:35 : 헬기장

10:44 : 폐초소봉 258,삼각점

10:49 : 송전탑 No21

10:56 : 중구봉 275,돌무덤봉, 이정목에 나무판표시

11:09~19 : 징매미고개, 송아씨와 만나 휴식후 함게 진행. 오르는 길이 힘이 들어 자꾸 쉬어 갑니다.

11:21 : 이정목

12:03~59 : 헬기장, 점심 송아씨 점심 맛있게 잘 먹었어요(피곤하니 밥맛도 모르겠네요, 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긴 휴식

13:15 : 송전탑

13:37~14:03 : 헬기장 전 벤치에서 수면,

14:10 : 헬기장 지나고 깃대가 있는 곳에서 90도 우측으로 내려감 길이 잘 않보임 (주의)

14:17 : 송전탑

14:36 : 꽃뫼 133봉

15:13 : 도로따라 뙈약볕 아래 땀이 나고 정신이 없네요, 도로밑으로 통과 하네요 바람이 시원해 잠간 쉬어갑니다

15:37~16:00 : 경인아라뱃길 전망대에서 휴식 후 도로 따라서 백석고개까지 갑니다.

17:12~50 : 송전탑 아래서 휴식 종알고개 버스 정류장이 멀어서 더 진행함, 종알고개 백석스포렉스 철조망 펜스로

               마루금 진입할 수 없어 신진자동차학원 우측 밭으로 진입

18:33 : 화생방 종, 산불감시초소. 지나 할메산, 한남정맥 가는길 표지판

19:00 : 검단롯데마트 앞 버스정류장에서 산행 종료

 

-정말 힘든 산행이었네요. 아침부터 온몸이 빰으로 범벅이 되고 옷은 흠뻑젖고, 9시가 넘으면서 부터는 오르는 길은 오를 수가 없어 자주 쉬게 되네요.

그래 스므네미고개 까지의 계획은 문고개전에 마무리하고. 아라뱃길에서는 그냥 도로로 해서 백석고개까지 갔네요.

이렇게 오랜 시간 쉬어 본 산행도 없었을거예요 아침을 먹고 부터 피로가 오기 시작하는데 정말 어찌 할 수 없더군요

계명산 오름은 천천히 가는 시간 보다 쉬는 시간이 많았네요. 점심 먹고 조금가다가 바람이 시원한 벤치에 누우니 금방 잠이 드네요.

이렇게 힘든 산행은 처음인거 같으네요. 그래도 함게 산행과 맛있는 점심 해 준 송아님에게 고마움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자꾸 쉬어가는 바람에 힘이 드셨을 거예요. 혼자보다는 둘이서 갔으니 그나마 갔을 거예요. 알바도 줄이고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세요

다음 에는 한남 정맥 마무리 할 수 있을가?

 

 

 

 

 

 

 

 

 

 

 

 

 

 

 

 

 

 

 

 

 

 

  

 

 

 

 

 

 

 

  

 

 

 

 

 

 

  

 

 

 

  

 

 

 

 

 

 

 

 

 

 

 

 

 

 

  

 

 

 

 

 

  

 

 

 

2013-08-03. 부평삼거리-계양산-원당대로(롯데마트)__20130803_0722.gpx

출처 :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

글쓴이 : 맑은빛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