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동안거 회향 생명살림 방생법회

언     제 : 2024년 3월 3일 일요일 맑음

누 구 랑 : 조계사 32개 지역법등  약 4,500여명 관광버스 100대 

장     소 : 대한불교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

 

  불기2568(2024)년 3월3일 아침 06시 각 법등별로 출발하여 10:30도착해서 오후 3시에 출발하여

서울 도착 9시 도착했다.

자리가 없어 동작구 지역법등으로 참석했는데 아침에 늦게오신분이 있어 늦게 도착하니 종정스님

법문이 거의 다 마무리 단계여서 아쉬웠다.

 

 

식순은  신묘장구대다라니   상단불공   방생기도 법문(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성파스님)   내빈소개 및

인사    늘 이웃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어린이돕기 기금 전달식        치사(조계사주지스님)      시식

점심공양 및 도량참배로  마무리  했다

 

  종정예하 법문

봄이 오려고하면 남쪽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서 봄이오는데 오늘은 여기보다 서울이 북쪽인데  서울에서 봄바람을 몰고  여러분들이 여기에 도착했다.  "환영합니다. " 통도사는 " 통만법 도중생"(만법을 통달해서 모든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 창건때 취지를 전승해 왔다. 

오늘따라  더둑더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해줘서 통만법 도중생 한 것 같다.

 

통도사 창건할때 그당시 왕이 선덕여왕이다. 우리는 역사를 알면서도 쉽게 넘어간다. 

불교는 평등사상이다. 남자도  여자도 나이먹은 사람도 젊은 사람도 만물은  개유불성이다.  사람, 대자연과 우주가  다

평등하다. 

 

정식 국가 체계를 국왕은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신라는 여왕이 3분이나 나왔다. 엘리자베스 여왕보다 1300년이나 앞섰다.  불교의 평등사상 때문이다. 출판인쇄 문화는 무구정광대다라니 경이 최초 출판물 금속활자도 세게 최고 먼저다.   나라는 작지만 대단한 나라다. 불교에 기반을 뒀기 때문이다.

 

불교는 여성만 있다 비하해서 말한다. 여성 신자를 보살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만 있다, 조선시대  억불정책 하면서 

보살이라 했다.  불교는 평등사상을 근거로 해서 문화 예술 정치까지 발전해 왔다. 

 

통도사 창건한 스님이 자장스님이다. 우는 아이도 자장자장하면 다 그친다. 그 만큼 자장스님하면 시비가 다 끝난다.

온 사회 적 국가적으로 불평불만이 꽉찼다. 자장스님의 원력과 사상을 다 받아 가지고  온 사회 불평불만을 다  자장자장

대자비의 사상으로  사회의 불평불만을 잠 재우기로 한것이  이번의  목표다.  자장스님의  대자비사상을  가져가서 주위나 사회  불평불만을 잠 재우자. 

 

 조계사 행사기회국장 무진스님 사회

통도사 주지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