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오름

일     시 : 2021년 4월 9일 금요일  맑음

누 구 랑 : 남동생 올캐 조카 송아

둘 재 날 : 아침을 숙소에서 해결하고 영실 매표소를 지나 마지막 주차장에  내려 윗세오름을 가기위해

             초입 소나무 숲길을 지나 흐르는 물소리 따라 윗세오름을 향해 고고  영실기암괴석 근처

              가까이 부터 제법 큰 까마귀들이 오는 사람들이 먹이 줄가 기다리는 듯 보였다.

              노루샘부터는 아직도 얼음이 있다.진달래도 이제 막 피어나기고 있고  윗세오름에서 잠시 휴식

              해가 구름이 몰려와 한라산을 가리니 했볕의 영향으로 급속히 기온이 내려가고 춥기까지 산아래 

               내려오니 다시 봄날  늦은 점심을 중문단지 입구에서 까망돼지고기로  헌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2인분 5만 6천원이 기본인듯 나중에 1인분 더 추가 공항에서 그 많던 인파가 어디로  현지 주민도

               길에는 보이지 않는다.

 주차장에서 한컷

 

 개별꽃

 제비꽃

 

 양지꽃

 

 이곳에서 이른 진달래가

  뒤돌아 보고

  윗세오름 광장

 

 한라산에 구름이

 윗세오름을 뒤로 하고 

 

  산불방지 물 받아 놓은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