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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한강을 걷다송아 김현숙/자원봉사 2019. 6. 1. 19:37
명상 한강을 걷다
2019년 한강 명상걷기
전문 명상지도자와 함께하는 걷기명상
명상을 통한 건강과 행복구현
불기2563(2019)년 6월1일(토) 오전 10시 ~ 오후3시
한강여의도 공원 물빛무대일원
소외계층에 걸음을 기부하는 선한 걷기
「걷기명상 ♥ 명상체험 ♥ 마음건강상담 ♥ 건강나이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주최 : 서울특별시 / 사단법인 한국명상지도자 협회
후원 :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비즈
1. 걷기명상
첫째, 의식을 바닥에 두고 한발씩 천천히 걸으면서 디디는 발바닥의 감각을 알아차려 보십시요
딱딱한 감각,부드러운 감각 등 순간순간 감각을 체크하며 걸으며 발바닥에 의식을 두고 걸으며 망상,
잡생각이 사라집니다.
둘째, 이것이 익숙해지면 의식을 발바닥 또는 발가락과 손가락에 동시에 두고 걷습니다.
특히 손가락은 엄지와 식지를 둥글게 붙이며면 감각이 분명해 집니다.
익숙해지면 집중돼 잡생각이 현저하게 줄어즙니다.
셋재, 발가락 손가락, 정수리에 의식을 동시에 두고 걷습니다. 익숙해지기 시작할때는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온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마음은 평안해지며 잡생각과 망상이 사라지고 의식이 현재순간으로 깨어있게 됩니다.
삼매와 지혜가 생길 바탕이 마련됩니다.
넷째, 위와 같은 순서로 차례로 행하면서 걷습니다.
걸으면서 명상하더라도 잘 되지 않으면 발바닥, 손가락,정수리에 의식을 두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집중력이 생기게 합니다. 걷다보면 어느 순간 됩니다,
2. 한강을 보면서 멈추고 쉼 명상
쉼명상은 쉼(평화)입니다.우리의 심리는 시기질투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펑온과 평화를 바랍니다.
멈추고 쉬는 것른 이기심을 평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보이는 것에 보려고 하지 말고,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 말고, 느낌이 있더라도 느끼려고 하지 않습니다. 생각하려고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려는 의도"를 멈추는 것입니다.
단지 그냥보고, 그냥듣고, 그냥 느끼고, 그냥알아차리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스위치를 끄듯이 가만히 있기만 합니다.이것이 마음을 쉬는 것이며 마음이 쉬면 몸도 같이 쉬어 집니다.마음을 쉬며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의식의 공간이 넓어지고 사물 전체가 보입니다. 전체가 보이는 그 속에는 사물의 고정되어 있는 것은상호의존으로 보이고, 소리 등 움직이는 것은 머물지 않고 지나가면서 흔적을 남기지
않음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출발
선두(저바명상 지운스님, 금강선원 헤거스님, 황금색: 태국스님)
노란코스모스
보리수
국뢰의사당
지운스님께서 명상에 대해 설명도 해주심
태국스님도 함께( 한강을 바라보며 멈춤명상)
선두
선두 혜거스님과 지운스님 지운스님께서 설명도 하신다.
여여성 서울지역단장
상담개발원 안희경 샘
선두가 요트장 건너
초등학교3학년도 형들과 함께
목우선사 경인스님
한강을 바라보며 멈춤 명상
가다가 한강을 바라보며 멈춤 명상
돌아서 출발했던곳으로 ...
자비명상센터 체험
이인자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