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낙동정맥 1구간 매봉산-통리 개요

 

거인산악회 제4차 낙동정맥 1구간 천의봉-통리

 

출발날짜:2009년9월18~18일

행정구역 강원 태백시

종주코스:삼수령-(천의봉)-작은피재-구봉산-예낭골-우보산-드릅령-통리

연락처:02-736-2929/010-5282-2929 이구대장

 

개요

 거인산악회 제4차 낙동정맥 출발은 삼수령에서 시작한다.

낙동정맥의 출발지는 천의봉의 1,145m봉이다. 그러나 분수령 목장이 들어서 있어 작은 피재로 떨어지는 마루금을 잇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종주는 피재에서 합류하여 작은 피재를 거쳐가며 시작한다.

 

피재는 난리가 나면 태백으로 피난하던 재라하여 붙여졌다 한다. 이제 3개의 물줄기인 한강, 낙동강, 오십천이 나뉘는 곳이라 하여 삼수령으로도 불린다. 피재에서 천의봉을 올라설 때는 35번 국도를 건너 분수령목장이란 팻말이 보이는 곳으로 포장도로를 올라서면 된다. 고랭지 채소단지가 형성된 비탈을 따라 천의봉 가까이 올라갈 수 있다

.(천의봉에서 낙동정맥 산제를 올립니다)

산제를 마치고 피재로 하산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낙동정맥 종주를 시작한다

 

삼수령(피재)에서 도로를 따라 10분쯤 내려가면 작은 피재에 도착한다

작은 피재에서 왼쪽으로 초지가 형성된 목장이 보이고 출입금지 바리케이트를 넘어서면 농로가 이어지며 낙동정맥이 시작한다. 목장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 좌측 능선이 형성되고 좌측 능선을로 오르면 해발 854고지인 구봉산에 도착한다.

 

구봉산을 통과하여 잠시 내려서면 임도가 나타나고 임도따라 진행하면 임도 삼거리에 도착한다.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930봉 좌측에 능선이 살아나고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 고도를 높이면 900고지 능선으로 진행되고 무덤터를 지나면 임도인 예냥골 고개에 도착한다.

 

예냥골을 통과하여 능선으로 진입하면서 잡목지대가 나타나고 잡목을 헤치면 1시간쯤 진행하면 삼각점이 있는 932고지인 우보산에 도착한다.

 

우보산을 통과하여 가파르게 내려가면 임도가 나타나고 임도를 가로질러 조금 내려가면 비포장 도로인 산신각이 있는 늡릅령에 도착한다.

 

늡릅령을 통과하여 가파르게 올라가면 바위 봉우리에 올라서고 이바위봉을 통과하여 능선으로 진행하다 정맥길은 좌측으로 떨어져 진행한다

(독도주의) 좌측으로 꺽이는 지점부터는 통리역 까지는 계속 내리막길이다.

 

통리로 하산하는 동안 소나문 군락지와 무덤터를 통과하면 통리역에 도착한면 낙동정ㅁOR 1구간은 끝이난다.

 

출처 : 거인산악회.

글쓴이 : 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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