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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서울지역단 전진대회
    송아 김현숙/포교사활동 2015. 12. 5. 14:18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전진대회

     

     

    소통하며 성장하는

    2015(2559)년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올 한해 포교활동성광과를 마무리하는 지역단 전진대회가 불기 2559(2015)124일 금요일 16:30 송파구 잠실 불광사 지하 4층 보광당에서 정청헌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염불팀장 이 성주 팀장의 집전으로 진행됐다

     

    단기 입장 삼귀의 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 포교사의 다짐에 이어 내빈 소개 경과보고 단기이양 지역단장 대회사 서울 지역단장 이 취임식 9대 단장 인시말 포교사단장 격력사 제9대 포교사단장 격려사 불광사 주지스님 인사말 포교원장 직무 대행 송묵스님 법어 시상식 무소유 실천 행복 나눔 성금 전달식 사단법인 좋은 인연 어르신 난방기구 전달식 인드라망 회관건립기금 전달식 디지텔대학 격려금 전달식 음성포교팀 축가와 사홍서원으로 1부를 마치고 2부 저녘 공양으로 회향 했다

     

    서울지역단 덕진 정목희단장은 대회사에서 이 자리에 함께한 포교사님들! 포교원장 직무대행 송묵스님 포교국장 노휴스님 본단 곽명희 단장 양성홍 임희웅 계영석 단장님! 지난 1년간 지역단 운영에 협조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올 한 해의 포교활동성과를 마감하고 내년도 포교활동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1년 동안의 포교활동에 감사드리며, 올해의 포교활동을 분석, 평가하여 내년에는 더 큰 활동성과가 나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난 2년간 지역단 포교활동 문화와 제도를 바꾸고, 지역단의 운영체제를 개선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이제 소임을 마치고 물러갑니다.

     

    (벽암록) 100칙 중 제27칙에 체로금풍(體露金風)이라는 구절이 떠오릅니다.

    -어느날, 한 스님이 운문선사에게 물었습니다.

    나무가 마르고 잎이 다 떨어졌을 때는 어떻습니까?”

    -그러자, 운문선사가 답을 합니다.

    體露金風이니라.(가을 바람에 나무의 본체가 완연히 드러나지)“

    올 한 해 일선 포교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포교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9대 서울지역단장 해등 이주영은 지역단 포교사님들께서 맡은 포교활동에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9대 단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그동안 제8대 서울지역단을 이끌어주신 정목희 단장님께 박수로 보답하고 9대에는 소통되면 화합을 이루고, 화합이 되면 믿음이 생깁니다.

     

    병신년 새해에는 포교사님 가정에 행복, 가족들의 건강을 바라며 지식 지혜는 빌려 쓸 수 있지만 건강은 빌려 쓸 수 없으니 건강하시고 포교활동과 서울 지역단에 많은 애정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곽명희 포교사단장은 평소에 포교사님들에게 격려와 가르침을 주신 송묵스님 지도해주시는 노휴스님 불광사주지 본공스님께 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데 대해 고마움을 지역단장님을 비롯한 여러 포교사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한국불교조계종단은 물론이며 포교사단의 인적자원이라 했다.

     

    지역단 전진대회는 단원들의 화합을 위하여 그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특히 서울지역단에서는 사단법인 좋은 인연과 연말결산을 같이 진행하기 때문에 고마움이 배가 된다고도 했다.

     

    한번쯤 내 삶의 흔적에 새겨진 많은 인연들을 생각한다면 사막을 걸어도 꽃길이라고 하면 서로가 행복해 진다고 했다.

     

    9대 포교사단장 윤기중은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포교사들과 제8대 서울지역단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정목희 단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께도 감사드리며, 올 한해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포교사의 근본은 우리는 포교가 수행 수행이 곧 포교 전법과 포교를 제1위로 이를 실천해야 하는 포교사의 역할을 잊어서는 안된다 했다.

     

    포교사단과 서울지역단은 같은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뿌리입니다. 내년에도 더욱 합심하여 포교사단이 한국불교의 최고 단체로 굳건히 잡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며 자비와 봉사정신으로 종단에 보탬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과 행복을 주는 포교사가 되를 원 했다.

     

    불광사 주지 본공스님의 바른 믿음으로 전법을 실천하며 바른 믿음이 나오고 포교사로서 제대로 알아야 만이 남에게 전할 수 있으니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정진하기를 바라며 이렇게 많은 포교사를 한자리에서 보기는 처음 이라며 포교사들을 존경의 예도 표현해 주시고 포교사를 위해서 멋진 공간을 계속 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겠다며 건강해야 전법할 수 있다. 내년 한 해도 더욱더 많은 전법 하기를 바랬다.

     

    포교원장 대행 송묵스님은 원숭이가 욕심이 많아 먹이를 놓아 버리지 못하고(방하착)화살을 맞는 것처럼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죽이는 행동들을 많이 한다. 남이 죽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네 자신을 죽이는 삶을 살아간다 우리포교사는 살아가면서 남을 얼마나 살렸는가 생각해 보자.

    부처님 전도 선언 처음도 중간도 끝도 여법하게 행하여서 중생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전도의 길을 떠나라그 길을 가는 것이 우리포교사의 길이다.

    그런데 포교사들은 법에 근거로 그것을 내가 체득해서 내 이웃들에게 전해야 하는데 그냥 대충 설렁설렁하게 공부하고 기도해서 책 한 두어번 보고 가서 부처님 법이다. 이야기한다. 이것이 오늘의 현실의 포교사라고 했다.

     

    스님은 포교사들이 생활속에서 자신을 위해 기도는 소원은 무엇인지. 올 한 해 포교는 몇 명을 했는지 전화로 오늘 직접 점검하셨다. 생활 속에서 행을 하고 자기점검 하는 포교사가 별로 많지 않다. 우리는 이런 것을 모습에 치인 것 상에 치인 것을 놓아버리고 무념무상 속에서 진실된 부처님의 법을 깨달아 모든 존재를 축복하는 그런 포교를 해야 된다.

    집착심을 여의는 것은 바로 모든 사람에게 모든 중생에게 축복해 주는 마음이라는 것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인정하지 않는 그러한 삶을 우리는 살고 있다.

    부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주신다. 차별, 분별하지 않고 내려놓아 평등하게 대해 주신다. 포교사는 버리는 공부부터 해라.

     

    포교사는 내년부터 할 일이 많다. 우리 사회는 갈등과 반목과 어려운 현실이다. 부처님의 정법으로 그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줄 수 있는 법으로 서로가 반목했던 것 놓아 버려야한다.

     

    서울 지역단이 토막 난 지렁이 되면 안 되고 지렁이를 잘 길러 용으로 만들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서울지역단을 만들어 가야 한다.

    모두가 다 날려버리고 정법구현의 깃발아래 함께 하나가 되는 서울지역단이 되어야 한다.

     

    주먹 불끈쥐고 서울지역단 우리는 하나다

    환희와 감동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부처님의 정법을 구현하자

     

    시상식에는                       지역단장상    자성인   이 용희      대원경  임 정례

                                                           법   진   남 창현     해  정  이 강철

                                                           선덕장   김 순

                                        포교사단장상  덕   운   최 종호     연  적  추 월숙

                                       총     재    상  금    당  고 중현

                                       포교원장상      덕   진  정 목희

                                       표  창   패

                                     격려금 전달식     무소유길천본부 (서울 지회장) 행복나눔 성금전달

                                                                               ()좋은인연 어르신 난방기구 전달

                                                                              ()인드라망 회관건립기금전달

                                                           디지털대학 격려금 전달

     

    불광사에서 떡, 과일을 준비해 주셨고, 전진대회에서 포교사 수첩을 음성포교팀의 연꽃향기, 당신의 미소 음성공양, 2부는 불광사 공양간에서 맛있는 뷔폐로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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