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50830 . . 철원 . . . 금학산 - 용정능선 - 용정산 . . . . 4

참호를 지나며 .   탱크바위  탱크바위 서쪽면  다시보는 탱크바위  내림길에 돌 들이 즐비하고  기이한 소낭구  은근히 돌들이 많아요 !  ㅎ ㅏㅎㅏㅎ ㅏㅎ ㅏ  한마음님 ! 여그를 보쎄요 ..  오~케이 ㅎ  송아님은 왜 안 째려보시능겨 ~ ?  역시 향기님 !!  신나게 내려가쉽니다 .  ㅎ ㅏㅎ ㅏㅎㅏ 청광님 !  돌길  힘든 척 하시기는 ㅎ  좁은 길 줄을 서시오 줄을 !  홈통 통과 !  향기님 !  썽구라쓰가 멋진데 ~ ?  공깃돌 바위  전망대에서.  눈을 뜽겨 ~ ?  ㅎ ㅏㅎ ㅏㅎ ㅏ 향기님의 학다리 연출  혹시 다른 생각을 ㅎ ㅏㅎ ㅏㅎ ㅏㅎ ㅏ  차들이 지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  묘를 지나고 .. .  전나무 사이로 나가며 묘 알으로 담터폔션이 보입니다 .  담터계곡 길에서 뒤 돌아 보는 산행의 끝자락 !  담터펜션 빨래 건조대 입구가 전빵이다 ㅁㅏ루금님께서 하드 항개씩 주셔서 잠시조용 해진다 .    밭을 통과하는 일행들  한마음님은 묘지에서 뭐 하시능겨 ~ ? 밤을 깐다고  ㅎ ㅎ  호출한 동송택시가 옴 여성 분들 먼져 터미널로 가시고 우리는 다음택시를 기다립니다 .  동송터미널 좌측 골목길에 중국집을 향 하던 중 옆에 막국수 집이 보여 막국수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춘일막국수 식구들 끼리 운영 하신답니다 한 그릇 4000원씩 정말 싸죠  ?    그 것보다 쥔장의 넉넉한 마음이 오늘 산행의 마무리를 더 훈훈하게 하고 평상위 천장에 매달린  머루는 여러 형태로 일행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을 겁니다 .    인천 집으로 오니 8시였습니다 . 올찍 갈찍 힘들게 운전 해주신 마루금님께 감사드리며 숙이누이 허리 얼릉 치료 하시구 향기님과 한마음님은 이번 주 설악산에서 뵈어요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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