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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6불교/화엄경 2015. 6. 9. 16:49
화엄경 강설 제3권 6
樂搖動美目乾闥婆王은 得現廣大妙好身하야 令一切獲安樂解脫門하니라
낙요동미목(樂搖動美目)건달바왕은 광대하고 미묘하고 아름다운 몸을 나타내어 모든 이들에게 안락을 얻게 하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형상을 보아야 신심을 낸다는 상견중생(相見衆生)이라는 말이 있다. 또 비슷한 말로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는 말도 있다. 중생들의 수준이나 근기는 아름답고 성스러운 부처님이나 보살들의 모습을 보아야 믿음을 더 낸다. 그래서 사찰에 불상이나 보살상을 조각하거나 그림을 그를 때는 능력이 미치는 한에서 가장 아름답고 성스럽게 만든다. 신라의 불상이나 고려불화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운 불보살을 그린 것이다. 훌륭한 불보살의 상호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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