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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4불교/화엄경 2015. 6. 9. 16:43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4
衆生無有聖安樂하야 沈迷惡道受諸苦어늘
如來示彼法性門하시니 安樂思惟如是見이로다
중생들은 성스러운 안락이 없어서
악도에 침몰해서 온갖 고통을 받거늘
여래가 저들에게 법성(法性)의 문을 보이시니
안락세간심 천자가 사유하여 이렇게 보았도다.
강설 ; 그렇다. 중생들은 청정수와 같은 성스러운 안락은 없고 단지 설탕물과 같은 문제를 많이 내포한 순간적이고 자극적인 안락만을 추구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악도에 침몰해서 갖가지 고통을 받으며 살아간다. 여래께서는 그러한 사실들을 잘 아시기에 법성은 원융해서 두 가지 차별적 문제가 없고 적멸한 이치를 설법하신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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