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보광천왕의 득법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보광천왕의 득법

 

寶光幢名稱天王은 得恒見佛이 於一切世主前에 現種種形相威德身解脫門하니라

 

보광당명칭(寶光幢名稱) 천왕은 부처님이 모든 세간의 주인 앞에 갖가지 형상으로 위엄이 있고 덕이 있는 몸을 나타내는 것을 항상 보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세주묘엄품에는 가지가지 세상의 주인들이 부처님 앞에 다 모여서 화엄경 법문을 듣는 것을 밝히고 있다. 그 세상의 주인은 참으로 품류도 가지가지며, 형상도 가지가지다. 그런데 부처님을 보는 것도 부처님이 자신들의 품류와 모습에 알맞은 형상으로 위엄이 있고 덕이 있는 몸을 나타내는 것으로 되어 있다. 현실에 있어서 부처님을 알고 불교를 아는 것도 사람 사람들이 각자의 감량을 따라 알고 본다는 사실이다. 결코 같을 수는 없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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