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전통등 만들기
    송아 김현숙/포교사활동 2014. 11. 30. 17:39

                  

     

    전통 등 만들기

     

                             아름다운 우리의 등을 만듭시다.

     

     

    일시      20141129일 토요일

    장소     조계종 총무원 지하 보현당

    대상     어린이 청소년 지도자 및 전통 등에 관심 있으신 분

    주관     연등회보존 위원회

    강사     팔모등 : 정명스님, 수박등 : 조 은주 선생님

     

    ()은 무명(無明)을 밝히는 지혜광명을 상징 합니다.특히 우리나라의 전통등은 무수한 세월에 걸쳐 이어온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부처님오신날 사월파일에는 등공양 올리고 진리의 빛을 밝히신 부처님의 높은 덕을 찬탄하며 연등행렬을 해왔습니다. 불교계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거리축제로 잡아가고 있으며 수많은 외국인들이 전통등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사라져가는 전통등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연등위원회에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연꽃등, 팔모등, 수박등, 사각등은 물론 도량과 법당을 장엄하고 연등행렬에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등을 복원하여 어린이나 청소년를 지도하는 교사들을 비롯하여 전통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전통방법으로 제작과정을 자세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현장에서 지도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오늘로서 3번째 강습입니다.

    처음에는 연꽃과 연꽃등을 만들었고 오늘은 팔모등과 수박등을 만들어 불을 밝혀 아름다움을 맛보고 각자 만드는 것은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게 합니다.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다른 분야에 포교사들, 군 포교 하는 포교사들도 배워서 돌아오는 성도재일을 맞이하여 등을 만들어 포교현장에서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연등회 장엄전(展)    빛으로 통하다

          일정     2014년 11월 25일 ~ 12월 4일

          장소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주최    연등회보존위원회 

     

    활동사진

     

     

      정명스님과 포교사들

     

     

    팔모등에 배접하는 과정

     

     

    팔모등 배점 완성

     

     

    열심히 등 만드는 포교사들

     

     

     

     

    동부어린이팀장  반야지 김 소희

     

     

     

     

     

     

     

     

                                                사진   / 해관  김석두       글 / 보광화 김현숙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