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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7불교/화엄경 2014. 4. 30. 23:45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7
佛於無量大劫海에 說地方便無倫匹하사
所說無邊無有窮하시니 善思音天知此義로다
부처님은 한량없는 큰 겁의 바다에서
지위와 방편을 설하심이 짝할 이 없으시며
설하신 것이 끝이 없고 다함이 없으시니
선사유음 천왕이 그 뜻을 알았도다.
강설 ; 일반적인 상식으로도 부처님의 설법은 그 양이 대단히 많다. 흔히 8만 4천 법문이니, 또는 8만 대장경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화엄경의 설법은 상설(常說)이며 변설(徧說)이라고 하여 무한한 세월동안 항상 설하고 있으며, 무한한 공간에서 늘 설하고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설하지 않는 시간이 없고 설하지 않는 장소가 없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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