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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8불교/화엄경 2014. 4. 29. 15:58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8
佛說法性皆無性하야 甚深廣大不思議하사
普使衆生生淨信케하시니 光焰天王能善了로다
부처님이 법의 성품은 다 체성이 없다고 설하심이
매우 깊고 광대하고 부사의함이라
널리 중생들에게 깨끗한 믿음을 내게 하시니
광염자재 천왕이 능히 잘 알았네.
강설 ; 화엄경은 모든 존재의 근본 체성인 법성(法性)을 밝힌 가르침이다. 그래서 의상스님도 법성게를 통하여 맨 먼저 법성을 밝혔다. 법성은 이름이 법성이지 특별히 존재하는 체성이 없다. 그러나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또한 법성이다. 그래서 매우 깊고 광대하며 불가사의하다. 그 설법도 또한 매우 깊고 광대하며 불가사의하다. 그러나 중생들은 이 화엄경에 깊이 정진하고 또 정진하여 청정한 믿음과 이해를 통해서 실천과 깨달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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